50대 중반의 제테크 문맹자의 가슴 설레임

신혼 때부터 가정 경제를  남편이 관리 해 온 가정의 주부로  그야말로 제테크에 완전 문외한으로 수동적이고 무관심하고 결정력 없이 살아 온 50대 중반의 아줌마입니다.  큰 아이 대학 등록금에 대한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목적으로 2023년 3월부터  1일 4시간 알바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알바 시간도 늘어나면서 급여도 조금씩 높아지면서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저축도  해 오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월부tv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단순히  저축만을 알고 있었던 제테크 문맹자가 자산이라는 확장된 개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주식, 채권, 경매 등등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고 무엇보다  저축 금액이 적어 자산형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제테크  기초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  과연 나의 자산도 지금보다 더 키울 수 있을까? 나의 삶도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에 고민하다 제테크 문맹을  탈출하고 싶고, 좀 더 능동적인 삶을 살고 싶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제 삶에 변화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망망대해에서  길잡이 등대불빛을 만난 기분입니다. 

1. 단기  목표 : 제테크 문맹 탈출 

 2.  장기 목표 : 투자자(본인 명의의 지방  부동산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