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첫 걸음

느닥없이 첫 문장이 상환& 재테크 라고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내 얘기 인가?

지금 제가 젤 고민하고 있는 건데~

맘 가다듬고 강의를 듣었습니다.

첫 강의의 감평은 나 엄청 무지 하구나. 갈 길이 아직 멀었구나.

맘만 급할 뿐이지 준비는 안되어 있구나.

나이만 먹고 현실적 경제 의식이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맘이 엄청 드네요.

이런 와 중에도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은 게 생겼어요.

내 의식이 살아 있다는 거 늦었다고 느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로 이것저것 검색해서 월부를 찾아 들어와

첫 강의를 듣고 있다는 내 자신를 칭찬하고 용기를 스스로 주네요.

지금부터 시작이란 맘으로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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