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가맘 입니다
23년 5월에 1호기를 하고 좀 쉬고 싶었습니다
뭔가 결과물을 받았지만 허탈한 느낌 ㅠ
그러다 예전 실준 조장님이 자실을 하자고 제안해주셔서
6.7.8월 자실을 하고
오랜만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리뉴얼 된 강의 너무 기대됐고
역시 매주 강의 마다 기대 이상이여서
정말 수강하기를 잘 했다고 스스로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내용을 임보로 BM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좋으면서도
나도 자모님, 밥잘님, 코크님, 너나위님처럼
이 장표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스러움도 있습니다 ㅎㅎ
이번 너나위님 강의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 / 투자 이후 시나리오 /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를 들으며
향후 N호기에 대한 생각들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마흔이 넘은 워킹맘 투자자로 2년차를 지내면서
체력적으로 고단한 나날들이지만
내가 왜 이 길을 가야만하는지 강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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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돈, 부, 노후 때문에 시작했지만
이젠 제 2의 직업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1호기 투자 이후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뭔가 결과물을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딱 하루뿐이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에 비해 늦는 성장
체력, 나이 모든게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자꾸만 작아지고 있었습니다
또 이 과정이 언제 끝날지 막연했습니다
그런에 이번 강의에서 사례 예시를 통해 대략 시나오리가 생겼고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들이 조금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앞마당이 거의 없어서
2024년에는 무조건 수도권만 파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어쨌든 종자돈이 있다면 지금은 지방투자 해야하는 시기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종자돈이 떨어졌을때 그때 미리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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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강의 서두에서
너나위님의 인생 모토가 " 어제보다 나은 나" 라고 하시면서
'이전보다 잘하는 게 많아지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예전보다 임장, 임보, 부사님을 대하는 것들까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익숙해졌음에도
저도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는 동료들을 볼때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또 뭔가 꾸준히 하지만
이젠 매달 나오는 임보가 큰 결과물이라는 생각이들지 않으면서
뭔가 작은 것들에 감사함이 적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나위님 같은 부자도 힘들다는 말씀
솔직히 공감가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같은 40대로 이해가 갑니다
주변 사람들고 비교하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겠습니다
그냥 긴 내 인생에서 40대에 투자자로 성장하는 내 모습만 보겠습니다
어제보다 전임이 좋아지고
지난 달보다 투자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 나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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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투자를 앞두고 욕심인지... 조급증인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실준 강의를 통해 충분히 싸고, 전세가율이 올라와주는 단지라면
용기있게 그 시기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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