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한달 동안 실준 강의를 들으며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며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몸이 피곤한건 둘째치고, 라이브코칭을 위해 아무런 질문도 할수없는 내 자신이 참 챙피했습니다.
뇌도없이 대체 뭘 투자하겠다는건가, 스스로 내 투자의 기준도 못잡는 주제에;;;
다음 강의가 아닌,
임장&임보쓰는 연습부터 다시하고 그 뒤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4강 강의는 귀신처럼 제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신 너나위님이 꾸준히 공부하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리고 크지도 않은 작은 총알 한방 쏘고 손가락 빨지 말고,
공부해서 지방가라고 귀에 소리를 치시는 듯 했습니다^^;;;
나는 아직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두달이 채 되지 않은 새내기 입니다.
물론 담달에 나가 떨어질지도, 6개월뒤에 슬럼프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흔들릴때는 또 그때의 소중한 동료들이 절 이끌어주겠지요,
아무 도움이 못되는 이 죄송함은 훗날 열심히 배워서
나처럼 아무것도 몰라 답답해하는 또 누군가의 새로운 투자동료에게 꼭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달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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