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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
투자 회수라는 단어부터 이 책이 시작되었다
내가 시간과 돈을 들인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길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그러려면 정말 신경써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책의 이야기 였다
최근 내것만 챙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이 책을 꺼내어 보고
나에게 남길 말들을 적어보며 정상궤도로 나를 다시 옮겨봐야겠다
책에서 본 것을 써주세요
책에서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 인물들의 성품 그리고 하는 행동들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알려주는 곳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호닉과 셰이더의 이야기가 참 감명 깊었다
한마디로 호닉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기에는 너무 나약해 보였다
일적으로 파트너를 고를 때는
힘차고 듬직하고 추진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
나 같아도 함께 할 파트너를 그렇게 고를 듯 싶다
책의 서두에서는 호닉은 나약해보였다 면서
이 주인공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었는지 흥미를 가지게 했다
“함께 일하면서 나는 그의 또 다른 면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능력은 따듯한 성품에 완전히 가려져 있었더군요.”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즉시 연락을 해오지요.”
일단 따뜻한 성품이었다고 한다 ㅎㅎ
그리고 가능한 최선을 다해 즉각적인 답을 주었다고
정치인 샘슨 이야기
샘슨은 왜 그토록 곤두박질쳤고 트럼블은 어떻게 지지율을 빠르게 끌어올렸을까? 상황이 갑자기 뒤집힌 이유는 샘슨의 선택에 있었다. 그는 거의 병적으로 양보하는 사람으로 보일 정도였다.
샘슨의 희생은 호의로 돌아왔고 트럼블이 샘슨의 배려에 지지자가 되는 것으로 보답한 유일한 적수도 아니었다.
결국 그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배했지만
그의 성품에 감탄한 상대방 의원이 전적으로 그를 밀어준 덕분에~
적이었던 사람까지 밀어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링컨은 양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양보했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시민 각자의 행복에 있었다.”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에 관심을 가졌고
타인을 위해 진정으로 양보하는 모습이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
링컨과 호닉의 선택이 처음에 손해로 보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길게본다
목표는 있다
서두르지 않고 진심을 다한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먼저 성공한 다음 나중에 환원하려 하는 대신, 먼저 베푸는 것이 훗날의 성공을 약속하는 길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당신이 현재 테이커에 가깝다면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성공에 이르는, 즉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을 습득해 기버에 가까운 쪽으로 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만 그렇게 하려 하면 뜻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가면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참 많이 와닿았던 구문 중 하나이다
그래서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인지
이게 진짜 내 마음인지
좋은 환경에 있다면 특히 항상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아야 할 것
테이커는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경향이 강해 ‘우리는’, ‘우리를’, ‘우리의’, ‘우리의 것’, ‘우리 스스로’ 등 일인칭 복수형 대명사 표현보다 ‘나는’, ‘나를’, ‘나의’, ‘내 것’, ‘나 스스로’ 등 일인칭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그러고 있진 않나 자가점검이 필요하다
한때 애플의 전도사이자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던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그러네 이 마인드를 가장 기본으로 깔고 가야 진심으로 도울 수 있겠구나
그럼 어떻게 시작할까?
바로 이 것이다
그런데 그의 비결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했다. 그는 사려 깊게 질문하고 참을성 있게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시트콤 작가인 메이어 이야기
내가 무엇이 당신을 코미디로 이끌었느냐고 묻자 메이어는 활기차게 대답했다.
“사람들을 웃기고 즐겁게 하고,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게 좋아서요.”
이렇게도 기버가 될 수 있구나
내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
이것은 기버가 협업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우리 팀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보기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받는 사람은 목록에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 훨씬 더 기뻐하며 감사했던 것이다.
나만이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주는 것보다 보편적인 것을 도와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나만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뽐내는 것에 가깝다
-> 과거의 나
->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2.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것
좋은 환경을 활용해 항상 물어보고 피드백 받을 것
가능하면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고 즉각적인 답변을 할 것
한줄 한줄 읽어보고 피드백 할 것
보편적인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도움을 줄 것
대가를 바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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