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몰입도 200%’
특히 이번 4주차 강의는 200% 몰입해서 봤다. 새로운 지식+충격+교훈+걱정+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평소 내 생활 패턴이,, 함께 월부 활동을 하고 있는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책상에 앉아 각자의 패턴에 맞게 공부를 하는데 이번 4주차 강의를 수강하는 내 모습을 보며 아내가 했던 말이 ‘뭐가 그렇게 재미있길래 웃고 있냐'는 질문이었다. 월부에서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나름 월부 4개월차ㅎㅎ) 가장 강렬했고 내 머릿속에 큰 파장이 남는 강의였다. 더구나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고, 그 덕분에 강의 내내 집중 &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내가 가진 몇 개의 보기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자.;
이번 강의를 듣는 동안 가장 많이 든 생각이다.
이 사람은 앞마당이 몇 개고, 이 사람은 어느 지역도 가봤고, 요즘 어느 지역이 좋다더라 등등.. 월부 환경에 들어오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들리고 그 이야기들은 실로 퀄리티가 높으며 어느 정도 근거가 기반된 내용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그만큼 좋은 정보가 많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내 조급함과 뒤쳐진 듯한 느낌에 대한 압박감 등도 항상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 이 사람은 벌써 이렇게 까지 준비가 되어 있구나’, ‘아 내가 많이 늦었구나’ 등등..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받은 큰 메세지 중에 하나가, 조급해 하지 말고 내 속도에 맞게 내가 가진 앞마당 속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자는 것이다. 매번 남들보다 더 큰 수익률을 바라며 무리한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 조금 덜 벌더라도 안전하고 오랜 기간 동안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내 속도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 가진 경험치와 실력에 비해 너무 큰 미래만(혹은 이미 경제적인 자유를 이룬 선배들의 모습만) 보고 나도 모르게 욕심을 부렸던 스스로를 조금은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실전으로’
아무튼,, 4주차 강의는 나에게 이 환경의 가장 큰 목적 중에 하나인 ‘투자’라는 것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 준 정말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강의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투자’가 무언가 코앞에 놓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말로 담기 어렵지만 이 깊은 울림과 내 머릿속에 남은 잔상들을 잊지말고 본격 투자를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보자. 할 수 있다. 해낸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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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 : 4주차 마지막 강의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시장을 더욱 알아가고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선 시간이 되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