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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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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확보와 목표 설정'
강의 시작과 동시에 내 시선을 잡아둔 키워드이다.
생각해보면 늘 핑계만 가득했던 하루하루를 보내왔던 나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가 아닌가 싶은 마음에 내 강의 노트 가장 첫 페이지에 기록해 두었다.
'첫 번째 임장보고서 완성'
이번 실전준비반을 신청할 때 목표한 것들 중 가장 큰 목표이다.
그만큼 나에게 딱 필요했던 강의였기에, 이번 1주차 강의는 평소보다는 더 집중력이 높은 상태로 강의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임장보고서를 한 번도 완성해본 적 없는 지금 내 입장에서는 여전히 '왜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지'가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것들이 이해는 되지만, 과연 정말 정답일까? 혹은 최선일까?에 대한 궁금증은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목표를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다. 이번 실전준비반이 끝나는 시점에는 나는 분명 목표한 임장보고서 하나를 완성할 것이고, 그 때가 되어서 지금의 내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다시 한 번 지켜볼 예정이다.
'1부터 100까지'
임장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정말 상세히 알려주셨다. 강의를 듣는 동안 계속 생각했던 것은 '이 강의는 다음에 임장보고서를 완성한 이후에 반드시 몇 번 더 들어야 되는 강의겠구나'이다.
임장보고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과, 그 내용들을 찾아내는 방법들 하나하나 모두 집어주며 적절한 경험담과 수많은 예시들까지 더해진 이 강의는 초보자인 나에게는 아주 감사하고 적합한 강의였던 것 같다.
이제 이를 내 임장보고서에 잘 녹여내는 일만 남은 듯 하다
'Your best is not good enough'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으로, 스스로 게을러질 때마다 마음 속에서 계속해서 리마인드하는 문장이다.
과연 지금 내가 생각하는 '열심히 했다'가 정말 최선일까?
거창한 목표 보다는, 우선은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를 수강하는 기간 동안에라도 정말 되돌아 봤을 때 후회 없는 시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나의 best를 해 나가보겠다.
+추가로, 우리 59기 21조 모두 함께 값진 한 달 보냈으면 좋겠다.
댓글
이번 한달이 끝나고 투데이님의 첫 임보가 두손에 뙇 !!! 쥐어지길 응원합니다 !! 가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