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업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강의를 들을까 말까 하다가
오랜만에 잊었던 신용카드를 꺼내서 할부로 강의를 질렀는데..
평소엔 휴대폰 같은 고정 비용만 사용하다가
업무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비용이 비싼 컴퓨터나 아이패드 같은 전자기기나
이번 처럼 자기개발에 필요하지만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수업 같은 걸 결제할 때 사용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신용카드도 없애야 하는 걸까…고민이다 :(
그리고 프리랜서로 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버는 돈 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상황에서
저축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 현업→소득→지출통제→저축→베타→알파 )이걸 보니 버는 돈을 늘리는데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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