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드디어 마지막 강의 후기를 씁니다~!
한 달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강의에서 BM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첫째, 투자의 1원칙
너나위님이 5시간이 넘는 강의에서 계속, 반복해서 하셨던 말이 있습니다.
“욕심 부리면 안 된다.”
“덜 벌더라도 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막상 나의 상황이 되면 나는 멈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이기에 분명히 유혹의 상황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따뜻한 투자 선배로서, 많은 투자자들을 봐온 선배로서
진심으로 그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계속 해나간다면 반드시 유혹의 순간들이 오겠지만
Low Risk, Middle Return의 원칙을 반드시 기억해 시장에 오랫동안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실행의 중요성
아직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겨우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보니
투자금이 적어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 하는 것이 맞을까? 돈을 좀 더 모아서 더 좋은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
기회가 적은 것을 알고 있으니 틀린 결정을 하게 될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강의를 모두 듣고 나니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더 알아보려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S급의 투자를 할 수는 없고,
어떤 투자를 하더라도 (원칙에 맞게 했다면) 안하는 것보다는 무조건 낫다는 것을
사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를 접하다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투자금이 적다고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구체적인 플랜을 세워보고
어떤 결정이 되었든 그것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달간 실전준비반에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시행착오도 (당연히) 정말 많았고 체력이 떨어져 힘이 들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삶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것을 익히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하루하루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보냈습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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