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이 힘을 주신다는게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지금 임신준비로 마음이 불안해서 아 임장도 못가고 있어 죄책감이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나 포기하는거 아닌가 하고 심적인 불안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럿듯! 지금 내가 할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것을 구분했습니다.
강의를 듣는건 할 수 있겠다 싶어 완강부터 했습니다.
비록 매임을 못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것 같지만, 단지분석까지 했으니
전임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매임을 다녀오실 조원님이 의견을 공유해주신다고 하니
또 매우 감사했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공부하면 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자모님은 생판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명랑함이 느껴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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