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준61기 70조 크게보자]

열반기초반을 듣고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배운다는 부푼 꿈을 안고서 실전준비반에 왔는데

막상 임장이란걸 해보니 너~무 너무 힘들더군요.

이 좋은 날씨에 내가 여기 왜 있나라는 생각과 함께 몸이 힘들때마다

곁에서 같이 함께해주는 조원분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게 한달동안 당근과 채찍과 함께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최강파이어 조장님~

제주도에서 매주 오시면서 임장루트까지 다 준비해오시고 정말 조장님 아니었음

저희 조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ㅋㅋ

열반 기초반 조원분들도 너무 좋았던 기억에 더 좋을수는 없겠지 했는데

월부에 계신 분들은 다들 긍정에너지 뿜뿜이신지 이번 실전준비반 저희 조원분들도

너무나 케미가 잘 맞고 좋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시고, 세종에서 오시고, 강릉에서 오시고..

일하시면서 투자에 대한 열정에 배려넘치는 모습들까지. 서울에 사는 제가 투덜대면 안되겠지 하면서

제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조장님, 정말 헌신의 표본이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셔서 더 많이 임장하고싶으셨을텐데 체력안되는

저희 이끌며 다니시느라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ㅜㅜ

그리고,

매주 세종에서 오셔서 강동구에 대한 지식으로 여기저기 설명해주신 보리님,

강릉에서 새벽에 출발하셔서 오시는데도 지친기색없이 열정적이셨던 리톨님

조장님 안계실때마다 저희를 잘 이끌어주신 크뤼미님 (자꾸 크래미라고 불러서 죄송해요;;)

20대에 벌써부터 투자 공부하시는 에너지 뿜뿜이신 원윅님 . 정말 나중에 크게 되실꺼 같아요~

일이 바쁘셔서  늦게 오시더라도  임장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명랑한책님.

마지막으로 제가 낯 많이 가리는데 저보다 더 낯가리시는거 같아 의지 많이 되었어요 매직빈님..

저희 나중에 꼭 임장 같이 다녀요 ㅎㅎ

너무 길지만 짧았던 한달 이었습니다.

저희 꼭 투자공부 계속해서 월부에서든 사회에서든 인연이 이어졌음 좋겠네요

모두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