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2기 호두과자 먹으면서 연수익률 33%죠!_ 담이팝] 실전 준비반 그 마지막, 너나위님 강의 후기 - 투자자의 기본

  • 24.10.31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4주차에는 월부의 간판이신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이름하야 '실전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이라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타이틀로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강의를 세개의 키워드로 요약해보자면 

 

# 메타인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 현재 부동산 시장의 온도

#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할 일들

추임새 전문가 남덕이

 

# 메타인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부동산 공부를, 부자 공부를 하다보면 항상 맞닥드리게 되는건 나 자신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항상 가까이하게되고, 항상 부자들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 건 메타인지의 중요성이라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이 메타인지라는게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가벼운 요소라고 생각되기 쉽기 때문에, 간혹 ‘아 알아, 나도 메타인지 할줄 알고, 하고 있어’라면서 나 스스로에서 너무나도 너그럽게 지나가지는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아트인사이트 – [공간X공감] 거울 앞, 내 모습

 

강의에서 나온 장표를 보면서 다시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몇달 전에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와같은 장표를 분명히 마주한적이 있었고, 그때 저의 당시 고민은 ‘질문하기 어렵다’였고, 이 장표에서 나온것처럼 아직 ‘모른다’의 단계에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단계는 아직도 ‘모른다’에 있지만서도, 4단계까지 오가고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5단계 내용이 복기하고 개선한다였는데, 이 부분이 가장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고, 어떤 루틴을 추가해야할지, 내가 더 나아지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건, ‘2년이나 되어가는데 아직도 모른다고? 질문을 못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모르는걸 이건 뭐에요?라고도 물어볼 수도 있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이 ‘모른다’>'질문을 못한다'라고 적힌 이 하얀 종이와 검은 점과 선 사이에 있는 심오함은 그런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ow to Win – Hidden Track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이란 그 사람의 행태, 실력을 가장 쉽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르는걸 물어보는거는 잘못된건 아니지만 실력이 갈수록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질문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질문을 위해서는 본인이 충분히 고민하고, 쌓아온 노력들을 토대로 그 정수를 뽑아내어 정말 필요한 질문을 해야하는 것이지, 그냥 모른다고 물어보고 답을 얻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이 ‘모른다’ 부분에 있어서 당당하게 답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질 방법, 방향은 제대로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서 적용할 점은 바로 질문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매일 질문을 하나씩 만들어서 스스로 답을 내려보고 하나하나 적어두고서 기회가 있을때 나의 질문과 나의 대답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겠습니다. 

 

# 현재 부동산의 온도

 

아쉽지만 이 글에서 강의 내용에 나온 것들을 담을 생각은 없습니다 ^^; 

 

현재 부동산의 온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결국 본질적인 것은 일희일비하지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담긴듯한 강의 내용이였습니다. 

 

우리는 직접 현장을 밟아가며 알아나아가는 현장 투자자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온도가 있으며, 내가 실제로 애인처럼 끼고 다니는 지역 몇개의 예시를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온도와 너나위님이 생각하시는 온도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현재 기사들을 통해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Man Walking Pictures | Download Free Images on Unsplash

 

결국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 본질이며, 핵심이고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Not A But B의 원칙에 따라서 사람들이 카더라하는 그러한 것들에 휘둘리지 않음으로서 현장 투자자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 제가 적용할 점으로는 강의에서 나온 프로세스대로 시장을 판단하려 노력해볼 것이며, 0개월마다 확인하는 루틴 추가하기 그리고 시장을 넓게 보기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할 일들

 

우리는 현장 부동산 투자자입니다. 요즘 유투브에보면 임장 크루, 임장족과같은 발언으로 인해 사실 마음이 아픈적이 많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Getting Better Everyday eBook by Felix A. Patton - EPUB | Rakuten Kobo  United States

 

결국 우리는 지역을 공부하고, 매물을 보고, 내가 투자하고나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비교평가를해보고 몇겹에 해당하는 확신 절차를 통해 정말 배운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배워볼 수 있었고 기존에 하고있던 방법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적용할 점으로는 비교평가를 하는 너나위님의 방식을 BM하기 입니다. 

 

한달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성장하는 점도 많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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