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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4주차에는 월부의 간판이신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이름하야 '실전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이라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타이틀로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강의를 세개의 키워드로 요약해보자면
# 메타인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 현재 부동산 시장의 온도
#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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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부동산 공부를, 부자 공부를 하다보면 항상 맞닥드리게 되는건 나 자신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항상 가까이하게되고, 항상 부자들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 건 메타인지의 중요성이라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이 메타인지라는게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가벼운 요소라고 생각되기 쉽기 때문에, 간혹 ‘아 알아, 나도 메타인지 할줄 알고, 하고 있어’라면서 나 스스로에서 너무나도 너그럽게 지나가지는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장표를 보면서 다시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몇달 전에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와같은 장표를 분명히 마주한적이 있었고, 그때 저의 당시 고민은 ‘질문하기 어렵다’였고, 이 장표에서 나온것처럼 아직 ‘모른다’의 단계에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단계는 아직도 ‘모른다’에 있지만서도, 4단계까지 오가고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5단계 내용이 복기하고 개선한다였는데, 이 부분이 가장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고, 어떤 루틴을 추가해야할지, 내가 더 나아지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건, ‘2년이나 되어가는데 아직도 모른다고? 질문을 못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모르는걸 이건 뭐에요?라고도 물어볼 수도 있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이 ‘모른다’>'질문을 못한다'라고 적힌 이 하얀 종이와 검은 점과 선 사이에 있는 심오함은 그런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이란 그 사람의 행태, 실력을 가장 쉽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르는걸 물어보는거는 잘못된건 아니지만 실력이 갈수록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질문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질문을 위해서는 본인이 충분히 고민하고, 쌓아온 노력들을 토대로 그 정수를 뽑아내어 정말 필요한 질문을 해야하는 것이지, 그냥 모른다고 물어보고 답을 얻는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이 ‘모른다’ 부분에 있어서 당당하게 답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질 방법, 방향은 제대로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서 적용할 점은 바로 질문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매일 질문을 하나씩 만들어서 스스로 답을 내려보고 하나하나 적어두고서 기회가 있을때 나의 질문과 나의 대답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겠습니다.
# 현재 부동산의 온도
아쉽지만 이 글에서 강의 내용에 나온 것들을 담을 생각은 없습니다 ^^;
현재 부동산의 온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결국 본질적인 것은 일희일비하지말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담긴듯한 강의 내용이였습니다.
우리는 직접 현장을 밟아가며 알아나아가는 현장 투자자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온도가 있으며, 내가 실제로 애인처럼 끼고 다니는 지역 몇개의 예시를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온도와 너나위님이 생각하시는 온도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현재 기사들을 통해서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 본질이며, 핵심이고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걸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Not A But B의 원칙에 따라서 사람들이 카더라하는 그러한 것들에 휘둘리지 않음으로서 현장 투자자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 제가 적용할 점으로는 강의에서 나온 프로세스대로 시장을 판단하려 노력해볼 것이며, 0개월마다 확인하는 루틴 추가하기 그리고 시장을 넓게 보기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할 일들
우리는 현장 부동산 투자자입니다. 요즘 유투브에보면 임장 크루, 임장족과같은 발언으로 인해 사실 마음이 아픈적이 많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는 지역을 공부하고, 매물을 보고, 내가 투자하고나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비교평가를해보고 몇겹에 해당하는 확신 절차를 통해 정말 배운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배워볼 수 있었고 기존에 하고있던 방법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적용할 점으로는 비교평가를 하는 너나위님의 방식을 BM하기 입니다.
한달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성장하는 점도 많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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