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0조 초코]

이번 실전준비반 4강 강의에서 유튜브에서만 보던 너나위님을 만날 수 있었다!

기대했던 만큼 아주 알차고 깊이있는 강의었다.

먼저, 메타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셨다. ‘적을 알고 나를 알자’ 

너나위님은 현재 나의 상태와 현재 시장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현재 나의 상태는 ‘모른다’의 단계를 이제 막 지나쳐서 

‘안다’의 단계이며, ‘아는대로 한다’의 단계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성장하고 완성하고 기다리는 단계가 되길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현재 시장 상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 서울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어 설명해주셔서

소액투자로 지방을 보고 있는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으로는 ‘잃지 않는 투자’의 개념을 알려주셨다.

투자 경험이 별로 없지만 월부에 오기 이전의 나는 투자에 대해 

‘한방!’이라는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너나위님은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사례를 들어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고

앞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꼭 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다.

또 저평가 판단을 해서 매수하는 것이 끝이 아닌,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보고 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셨는데

이 부분의 내용들이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덜 벌어도 죽지 말기!  투자에서는 오래 가는 사람이 강한 것이다! 라는 것을 잘 기억해야 겠다.

다음으로는 투자를 위해 해야하는 저평가 판단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저평가에도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알려주셨고,

나는 일반인의 레벨인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을 넘어

전문 투자자의 레벨인 상대적 저평가를 판단하기까지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적용하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교평가를 하는 법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는데, 너나위님과 함께 하니까 재미있었다. 

아마 혼자 하면 어려울지라도 얼른 나의 임장보고서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나는 종잣돈이 아직 많지 않아 소액투자를 하는 다주택자로 방향을 잡아야겠는데,

인맥, 체력, 정신력, 돈 중 내가 가지고 있는 체력과 정신력으로 끝까지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마지막에 눈물이 나올뻔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힘들지라도 나도 언젠가 너나위님처럼 힘든 날이 결실을 맺어 

그땐 그랬지 하며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