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17조 다스다스]

임보를 쓰고 싶어 시작한 실준반이었다.

기대하는 바가 명확했기에 설레기도 했고,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실준반은 내가 기대했던 것을 200% 채워주는 강의였다.

어설픈 수준이지만 혼자 앞마당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건 한 달 간 바쁘게 앞마당을 만들면서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앞마당을 어떻게 늘려가야 할지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내 힘으로 한 지역의 모든 단지를 걷고 분석하고 정리하여 앞마당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감격스럽다.

정성들여 작성한 임보를 수시로 들여다보며 진짜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바로 다음 임장지를 정해 한 달에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