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조 베비로미]

실준반의 한달은 열기반보다 더욱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엄청난 강의량과 (5시간 이상 강의하시는 강사님들 리스펙) 임장, 과제를 하면서 조모임까지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이 모든걸 저 혼자였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거에요. 특히 단임하는 날 근무가 잡혀서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열심히 하시는 조원들을 보니 빠질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출근 전 잠깐이라도 함께 임장을 돌고 출근하였는데 이렇게 변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걸 알거든요.

또 조모임때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혼자만 생각하면 이게 맞는건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지 몰라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 조원분들의 의견을 듣다보면 이럴수도 있구나, 저럴수도 있구나 여러 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달동안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 애써주신 조장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