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61기 9조 꽃나리]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본 나의 상태 상황은 아는대로 한다의 상태인 것 같다. 임장 중 다치고 건강상의 문제로 지속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난달 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속하고 있다.

이렇게 배운것을 하나씩 해보고, 개선점을 반영하면서 조금씩 하다보면 3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 성장의 단계를 거쳐 완성하고 기다리는 투자자가 되고싶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높은 투자이해도, 확고한 투자기준과 행동, 종잣돈, 안정적 환경을 통한 근로소득이 필요하다. 현재 내게는 높은 투자이해와 투자기준을 위한 행동과 배움을 쌓고 있다. 월부라는 환경셋팅으로 일주일 12-20시간까지 투자를 위한 인풋을 해나가고 있다.

서울의 중간 정도 수준의 아파트(8-9억원대)를 최대한 많이 리스트업하고 전세가율에 따른 투자금을 정리해보면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를 지나고 있고, 서울의 단지 중 전세가율이 60%이상인 단지에 투자하면 잃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상대적 저평가를 잘하는 좀 더 투자에 대한 이해가 있는 투자를 하려면 독강임투가 계속 되어야 한다.

내수보다 수출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대기업 직장인들이 어떤 아파트를 선호하는지를 잘 파악해서 가치투자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자기회를 삼고싶다. 지금 당장은 소액-가치투자 사이에 있는 상황이라 중간 정도의 선호도를 가진 단지에 투자할 수 있지만 6개월 이내에 시장 상황에 따라 상급지의 구축까지 투자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도 시장상황에 따라서 배운 것을 근거로 행동한다. 

비교평가는 가격과 가치의 불균형에서 기회를 찾아 투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준다. 입지와 가격을 잘 파악해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매물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