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자녀셋 둔59세 엄마입니다 가장노릇하느라 결혼을 늦게 해서 4학년딸.군대간2학년 아들.1학년인 아들 이렇게 셋을 키우다보니 빛도있고해서 지금 미아리 아파트를 팔려고 내놨는데 매도가 잘 안돼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팔렸다생각하고 서울에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노후준비가 하나도 안돼있어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때문입니다.작은 평수로 전세끼고  아파트한채사놓고 여유돼면 빌라도 하나 사고 ..다 정리돼면 작은땅사서 꼬마빌딩 짓고 평생 살 내집마련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마석에서 아파트 월세 살고 있지만 몇년후엔 꼬마빌딩 건물주가 돼있을 저에게 미리 축하인사하고 싶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축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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