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가이드 오프닝 강의 후기 남깁니다. :-)

 

30분의 짧지만 굵은 강의였던 것 같아요.

내년 7월 1일자 전세 만기로 내년 초에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는 두 아이 엄마입니다.

남편과는 꽤 오래 전부터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름의 시장 상황을 지켜만 보다 드디어! 마음을 굳게 먹고 내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집마련을 하고자 열심히 공부해보고 있어요.

 

자모님의 강의 중 내집마련 결정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 많은 후보군을 두고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내집마련은 자산 가치가 있으면서도 거주도 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지 알고 있는 지역과 단지 내에서 비교평가를 하여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저희도 아직까지 경기도(평촌, 33평대)와 서울(20평대) 어딘가를 고민하다보니 지역 자체가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자모님 말씀처럼 자산가치가 없는 곳을 피하면서 저희 가족이 거주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실거주=실소유 일치로 내집마련을 해보려고 해요.

강의 내용은 거주/보유 분리 전력을 주로 다루고 있어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다음 강의들이 기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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