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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지금 사면 인생역전! 지방의 강남 TOP3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사실 방법이야 똑같다. 중요한건 반복!
오프닝 강의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건 아니다. 지나온 강의들에서 늘 말씀하셨던 내용이었고 아무래도 본 강의에 들어가야 지방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역시나 알아도 지속적으로 상기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부린이인 나에겐 아직 모든것이 낯설다. 때문에 스스로 피드백하는게 아직은 어렵기만 하다. (딱히 피드백할것도 많이 없는 것 같다… 어설픈 앞마당 1개에 1호기도 없으니…) 하지만 적은 경험 안에서도 나를 돌아보고자 한다.
1) 내가 부족한 점은 ‘결론’
임보 작성법을 배우고 분임, 단임을 가면서 감을 익혔다. 그리고 ‘앞으로 이것들을 반복하면서 더 나아지면 되겠구나’를 많이 느꼈다. 하지만 부족했다고 느낀점이 1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결론이다.
이전 강의에서 정보를 찾고, 직접 가보기도 하면서 기록을 했으나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고 하면 말문이 탁 막힌다. 실제로 마지막 임보 과제에서 결론이 굉장히 허술함을 느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저평가된 가장 좋은 물건’에 대한 결론이 나와야 하는데 내 임보를 보면 정보의 나열같기도 하다.
앞으로는 내가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근거있는 나만의 결론을 내야겠단 생각이 든다.
2) 새롭게 알게 된 점
이번 오프닝 강의에선 건물이 아닌 사람을 봐야한다는 부분이 와닿았다.
콘크리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의 생활 수준이 어떤지, 어떤차를 타고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투자자는 그런것들을 봐야한다고 하셨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막상 가면 잊어버리는 부분이지 않을까.
앞으로의 전임, 매임에선 이 부분을 꼭 가슴깊이 새기고 내 경험치를 축적해가야겠다.
3) 적용할 점
미숙한 임보 1개 뿐이기에 이번에 임장보고서 2개를 완성하는게 목표다. 특히나 지방은 내가 사는 서울과 거리가 멀기에 저번 달과 같이 가벼운 마음보단 더 꼼꼼하게 보려 한다. 실제로 투자를 진행할 생각이기에 마음가짐이 다르기도 하다!
더불어서 강사님들이 늘 말씀하셨던 완강, 할 수 있다면 전임, 매임을 1번씩 해보는게 목표다.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지투기….! 무사히 끝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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