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48기 65조 간식세끼]

  • 23.10.30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이렇다할 성과없이 지나간것 같고

잘 하고 있는건지도 알수 없는 조급한 시간들

강의만 들으면 다 할 수있을것 같았던 오만함에서

강의를 듣고 나니 더 어렵고 방향을 잡지 못하던 저에게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는

한가닥의 희망의 끈을 던져주셨던것 같습니다.


첫 시작에

돈이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생각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할때

더 행복하다는말씀

나이를 들면 들수록 정말 공감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학생때는 공부에 그리고 취업에 결혼해서는 아이들 양육에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목표에

그래도 나름 성취감이라는 행복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모든걸 마친 지금 또 다른 목표가 필요했습니다.


바로 저의 우리부부의 노후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부부의 마지막목표

하지만 이게 또다른 시작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던 저에게

마직막으로 잡아주신 방향

비록 많은 투자금은 아니나 그래도 지방을 다니지는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고 방향을 잡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완료를 목표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반복과 반복을 하면서

눈과 손과 머리에 익숙해질때까지 고민하지 않고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나위님은

저를 월부에 발을 딪게 함께 동시에 월부에 계속 남게해주시는

그런분이신것 같습니다.

마지막수업에 저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 열중반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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