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2제 7열하게 긍휼하며 투자하조 맛도리] 4주차 강의 후기

  • 24.11.03

 

 

안녕하세요 맛도리입니다.  잔쟈니님 강의는 처음 들어보는데요! 매수 매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례들을 꼼꼼하게 짚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특약부분에서 바로 적용 시킬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용어는 들어봤지만, 이전 강의에서도 설명 들었지만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버린 세금이나 보증금 반환 방법 등 다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매수 할 때는 누수 확인! 

    매수 결정을 하기 전에 관리소에 가서 해당 세대에 누수가 있었는지, 아랫집 윗집에 가서 누수가 있는 지 가서 물어봐야 한다. 솔직히 매물임장 할 때 다 알 수 없는 부분이고, 구축이라면 더욱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 같다. 나의 경우에는, 투자 한 물건에,  세대 대문 옆 에집 전체와 연결된듯한? 수전함이 있는데, 고장이 나 있는 걸다음 세입자를 맞출 때야 알았다 ㅠㅠ 

 

 

2. 임대인도 가입 가능한 전세보증보험

  오늘 처음 배워서 충격이고 신선했던 사실. 얼마전에 바뀌었다고 하는데, 임대인은 전입 후 3개월 이내에 가입이 가능한데, 세입자 만기 때 돈을 못 빼준다면 보증회사가 전세금을 내어주고, 임대인은 6개월까지 5%가량 이자 부담하며 전세 빼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것도 전략이 될 수 있을까? 만약 공급 많은 지방의 한 지역이라면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잔금 준비가 안되어도 가능한걸

 

 

 

 

3. 세입자와의 대화

전세 계약할 때 세입자와 뻘줌하게 있기 보다는 아이스 크레이킹을 하면서, 여기 살다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집 사실 생각이 있는지 등등을 가볍게 여쭤보자. 나도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세입자의 상황 파악을 해보자. 전세 낀 물건을 해서 세입자를 못 보더라도, 계약서 쓸 때 사장님을 통해서 여쭤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4.매도에서 기준과 유의 할 점

수익이 났는가/ 포트폴리오(갈아탈 후보 몇 곳)/ 리스크 

내가 갈아타기를 하고 싶을 때, 매도 할 물건이 수익구간이라는 전제하에 판다. 더 가치가 높은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은 좋은 시도일 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혹여 아무리 지방에서 서울로 더 좋은 아파트로 가더라도, 그 서울 아파트가 애매하게 싼 것이라면 사지 않는다. 되게 많이 싼 걸 팔고, 애매하게 싼 거 사는 건 좋은 결과 못 볼 가능성 높다. 특히 지방에서. 매도한 후에 무엇으로 바꿔 갈아탔는가 내가 가진 집을 얼마에 언제 팔아야지 라는 다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워서, 무엇에 더 집중해야는지 배워서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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