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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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노을] 24.11.03 11월 월부 챌린지 3일차 - 칼럼 요약

제목

[김인턴] 1등 뽑지 마세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본 것

● 1등 뽑기에 대한 잘못된 생각

- 1등을 뽑는 의미는 현재 어떤 단지가 가장 저평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여기에 시세 트래킹을 통해 기존 앞마당의 가격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현재 투자하기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를 찾는 과정에 대한 결과

- 1등을 뽑는 과정에서 결과로 나오게 되는 단지가 실제 투자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과거에 진행했던 투자를 살펴보면 해당 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다른 단지에 투자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지역 중에 가격이 제일 싸고, 돈을 가장 많이 벌어 줄 단지는 어디인가?’

- A단지가 가장 싸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투자하지 못함. 확신이 없기 때문.

- 시간이 흘러서 비교했던 두 단지의 가격 변화를 설펴보면, 심혈을 기울여서 1등으로 뽑은 단지나 2등으로 뽑은 단지나 얻게 되는 수익은 크게 다르지 않다.

 

● 1등 뽑기보다 중요한 것

- 1등 뽑기를 통해서 내가 뽑은 1등이 실제 투자에 있어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제일 좋은 단지인가라는 질문에 항상 정답이 되지는 않는다.

- 투자라는 행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을 버는 것이지만, 돈을 얼마나 벌지, 언제 벌지는 우리가 정할 수 없다.

- 그렇기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가격이 싸냐 비싸냐가 핵심이고, 이를 통해서 얼마나 저평가 되어있느냐를 판단하는 것.

- 1등이나 2등으로 뽑은 단지 둘다 충분히 쌌다. ‘투자를 했느냐 안했느냐’가 결국, 돈을 버느냐 못버느냐를 결정짓게 되었다.

 

● 정답을 찾지 마세요

- 물론 더 싸고 좋은 단지를 찾으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하지만 ‘1등’ 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어 실제로 투자는 못하고 투자 공부만 하다가 끝나지 않아야 한다.

- 투자라는 행위 자체가 미래를 생각하고 하는 행위이기에,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이 언제 어떻게 얼마나 돌아올지 알 수 없다.

- 그렇기에 가격이 싸냐라는 가장 중요한 전제에, 내가 감당가능하냐라는 질문을 통해 지속성을 더해준다.

- 우리가 원하는 최고의 수익도 결국에는 투자라는 행위를 통해 얻게 되는 것

 

깨달은 것

- 결국 중요한건 투자를 했는지! 투자를 해야 수익도 있다!!

- 더 싸고 좋은 단지를 뽑으려는 노력은 필요로 하지만, 1등을 뽑는 것에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 얻는 수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적용할 것

- 앞마당 만들고 실전 투자까지 이어지게 하기!!

- 내년 상반기 안에는 1호기 한다!!!

URL

https://cafe.naver.com/wecando7/1001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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