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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 보도섀퍼
저자 및 출판사 : 박성원 옮김, Tornado (토네이도) 출판사
읽은 날짜 : 24.10 #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 연금술사의 마인드, # 생각하지말고 행동할 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0점
> 10점만점이 아닌 이유로는 너무나도 좋은 책이지만, 읽으면서 다소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 내 내가 그만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었다는 증명이기도하지만서도 지금 당장으로서는 분명 10점짜리 책이지만, 다 소화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보도 섀퍼는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지 경영 컨설턴트로써 7개의 책을 썼으며, 경제 분야에서는 대가로 불리우며 그가 쓰는 책들을 본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다른 저자들과는 다르게 이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경험해본것을 토대로 쓰는 저자이다.
투자자라면 이 사람의 책은 무조건 봐야한다.’
총 7권의 책이 있는 것으로 적혀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우리들의 ‘유리 멘탈’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년동안 성공한 사람들과 깊이 교류하며 그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라고 칭한다.
우리가 어느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실력, 행운, 재능 그리고 노력은 분명 우리를 일정한 성공으로 이끌지만 그 성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아가기는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이런 시련을 견디고, 기회가 올때까지 버티며,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해내며, 마침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손에 넣는 사람들을 칭한다.
인생을 걸 만한 목표와 기어코 이루고픈 꿈이 있는가?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라.
멘탈의 연금술사들이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다른 자기 개발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는 엄청난 양의 지식을 내포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책들이 안좋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기보다는 이 책은 조금 더 우리의 삶에 있을법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세가지 키워드로 압축해보자면
# 버텨라, # 두려움이라는 용, # 부자의 삶과 도망자의 삶
# 버텨라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였던 윈스턴 처칠은 이렇게 말했다.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다소 진부해보일 수도 있는 문장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은.
유투브에만 보더라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많으며, 성공의 기본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다시 생각해보아야한다.
사람은 살려면 공기가 있어야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공기가 주변에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잊고 살지 않는가?
이처럼 너무나도 당연하게 넘길법한 요소들에 대해서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보아야한다.
특히나 왜냐하면 절대 포기하지말라는 말이 산소처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말을 곱씹으면 된다.
남이 맡긴 일을 하고 있는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혁명이 필요하다.
버티라고하는 부분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내용을 통해 나는 나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었다.
나는 어떤 목표와 그리고 전략을 가지고 내 삶에 임하고 있는가?
‘생존’을 위해 살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나의 삶’을 위해 살고 있는것인가?
결국 인생에 있어서 나의 목표가 ‘부와 명예’인지 아니면 ‘버티는 것’이 목표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는 마치 '죽어서 이기는 것'과 '죽어도 이기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 두려움이라는 용
두려움은 ‘용’과 같다.
무시무시해보이지만 실존하지는 않는 용 말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살다보면 불안함을 가까이하고 지내는 것 같다. 아니 지내고 있다.
당장 내 옆집의 사람과, 내 동료와 나를 비교하며,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인것 같다. 물론 이건 찾아보니 옛날 구석기 시대때부터 이어져온거라고하니 안심해도 될것 같다.
걱정이 망상으로 변해 숨도 못 쉬던 내게 어느 날 코치가 작은 노트를 건네며 말했다.
"이 노트에 지금 자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게나.
그리고 그게 왜 두려운지도 기록해봐. 가장 큰 두려움에서부터 사소한 걱정까지 낱낱이 적어야 해"
내가 가진 가장 큰 두려움은..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간혹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흔히들 이야기하는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두려움을 이겨내는건 생각보다 많은 정신력을 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건드려주고 있는데
우리의 목표는 두려움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통제만 당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두려움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결국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얻게된건 용기도 위로도 아닌,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였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우리들의 인생 선배들은 그 모든걸 이겨냈었다.
그로 인해 입증된건 나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힘들어서 이 글을 다시 찾아보는 5분후의 나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건 나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의식적으로 내가 행동하는 것과 의식적으로 멈춤을 실행하는 것이다. 새삼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얼마나 대단한 단어인지 깨닫게 되는 부분이였다.
‘이 결정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예스’라는 답이 나오면 그것이 곧 당신이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다.
더 나은, 더 완벽한 결정은 환상이다. 도전은 도박이 아니다.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것은 무모한 것에 도전하라는 뜻이 아니다.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는 일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 부자의 삶과 도망자의 삶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을 대하는 태도’인것 같다.
연금술사라는 건 아마 나를 바라보는 미래에 성공한 나가 아닐까 싶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략한다.
우리는 같은 지구에서 태어나며 조금 다른 환경에서 자란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들의 인생을 미리 점치려한다.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안된다. 나는 부유한 집안이니까 안해도 된다.
나는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안된다. 나는 이런 부분이 나의 단점이라 안된다라고들 말한다.
"손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빠른 발만 믿고 파고들다가 발루에프의 카운터 펀치를 맞고 쓰러졌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막상 오른손이 부러지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남아있는 발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를 가진 자가 열개를 가진 자를 이기는 경우는 인류 역사에 차고도 넘친다.
다만 우리는 그런 승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기 때문에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다.
인생에 임하는 태도, 그 적극적인 행동만이 우리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두려움이라는 용도 실체가 없는 것이며, 더더욱이나 우리들의 고민과 걱정 부정적인 면들은 종이에 써서 찢어발기면 없어지는 그러한 가벼운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 사이에서는 ‘완벽’이라는 단어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완벽’하게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무도 행동하지 못한다. 스스로 가두는 것이다.
그치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이 아닌, ‘지금’을 논한다.
지금 일단 움직이고 있는가?
지금 행동하고 있는가?
누군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주는 것은,
그를 결코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알고보면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한듯이 신이 성공하라고 내려주는 시련을, 외면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존에도 관심있는 분야다보니 (마인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인생의 고난에 있어서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 그리고 결과물들을 연금술사라는 표현으로 내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이 아닌, 황금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이 매우 인상깊었다.
나 또한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이런 단어 선택과 저자의 영혼과 진심이 담긴 글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유쾌한 일이었으며, 책을 읽으면서 나의 목표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보고 메타인지라는 단어에 대해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이 책에서는 일희일비하지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고한다.
나 스스로가 황금의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꼭 하는 루틴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고 싶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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