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2기 21조 다두잇]혹시 월부는 저를 스토킹 중이신가요?!!

이럴 수는 엄습니다!!

이렇게 제가 궁금한 점만 콕 집어서 알려주실 수는 없습니다!

혹시 내 귀에 도청장치?@!

이번 4강 쟌자니 강사님의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는 진짜 말그래도

핵핵핵!!너무나도 필요하고 찐으로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꿀팁을 넘어서 완전 대박대박 모르면 큰일 나는 어마한 정보들이었습니다.

(흥분해서 뭔말하는지 @_@)

강의를 들으면서 옛날 매수할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아, 나는 진짜 많이 무지하고 공부할 것은 가득하구나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쟌자니 강사님 감사합니다 ㅠ

그럼 이쯤에서 존경과 감탄, 감사한 마음은 잠시 한 켠에 두고

배운 것들을 다시 복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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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실행한다!

[ 매수, 보유, 매도의 절차!의 모든 것 ]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쟌자니님 말씀-

매수인으로써 매도인과 부동산사장님을 의심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중을 위해 모든 것은 증거가 남고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도인과의 문자 / 부사님과의 문자, 팁 / 특약 넣는 문구까지

정말 주신 체크리스트대로 한다면 실수하는 일은 최소화하겠구나

진짜 다 퍼주셨구나 ㅠㅠ 무한 감사ㅠ ㅠ

매수 결정까지의 의사결정, 가격협상(전수조사, 집볼 때, 부사님과의 대화에서 팁얻기) 방법과

특약하는 방법(문구들), 계약금을 보내는 시점! 계약 시 신경 쓸 것(계좌번호/이름 확인)

계약서 작성 시(특약 문구, 오탈자), 복비 팁까지!

강의 내용을 탈탈 다 쓰고 싶지만 그건 안되고 

머릿속에 꼭꼭 넣고 항상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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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기억할 것 3가지만 정리했습니다

1. 절차를 제대로 지켜야 돈을 잃지 않는다. 

(사고 싶은 물건 후보는 3개 정도, 날아가도 조급해 하지 안기)

(매수 시 가계약/본계약/전세계약/잔금 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절차에 따라 하기)

2. 내 상황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실제 매수를 할 때 얼마/감당 가능한지/명의 등 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정보는 힘!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해서 매매가를 조정하고

임차인의 상황을 파악해서 전세를 빼거나 유지하거나 하고

나의 상황을 파악해서 매도와 매수를 고민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잘 못한 것)

3. 매도까지 투자다

매수 후에 보유, 매도까지 해야 진짜 투자

매도의 조건 3가지 인지하고, 매도 후 안쳐다보는 것이 아닌 

매수 80, 보유 20로 보유하면서 더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자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지킬 수는 없지만

계속 옆에 두고 본다면 큰 돈을 잃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확신이 들 정도로 꼭 체크하고 체크해서 투자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