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4주차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에서 첫 시간에 강조하신 부분은
조금의 치열함, 결단력이다. 현재 시장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로
80%의 확신을 가지고 투자해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하면 된다고 하셨다.
100% 감정적 만족이 안되더라도 해야하는 시기라고.
마음에는 안들더라도 입지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골랐으면 투자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현재 시장이 투자하기에 너무 좋다는 것을 강조해 주신 것같다.
우리가 공부만 하다가 좋은 시기를 놓치기라도 할까봐 알려주시는 듯하다.
더 많이 공부해서 더 많이 모아서 정말 투자하고 싶다.
나도 강의 끝나고 6개월~1년 안에 투자하기를 목표로 삼고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
투자하기 위해서는 입지 독점성과 수요를끌어들이는 요소를 알아야 하고
단지의 가치를 먼저보고 그다음 투자금을 확인하라고 하셨다.
강사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입지 독점성, 입지 가치는 매번 강조하시는 부분이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겠지
현재 1기 신도시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투자할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려주셨다. 이번 강의를 안 들었다면 선도지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지나갈뻔 했는데
중요한 포인트를 알게된 기분이다.
선도지구가 선정된 투자 지역의 가치가 어떻게 변할지. 선정되지 않은 지역의 변화,
그리고 우리에게 올 기회등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현 시장은 하락장이기 때문에 지금 먼저 봐야할 입지는 상급지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서로 영향을 받는 지역간 관계를 알고 다음 순위의 지역을 보는 것이 맞다. 좋은 것 먼저 보기.
또 투자금이 안되면 쿨하게 보내주고 다음 물건 봐야하는 것도 잊지 말자.
내가 좋아하는 단지가 날아갔으면 빨리 다음 단지를 찾고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다시 찾으면 된다.
우리의 최악의 선택은 선호도가 덜 한 단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안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 교통을 가지고 있는 신도시와 직장 교통이 없는 신도시를 구분하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입지가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일 것이다.
교통과 직장을 가진 곳이 입지 가치가 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이런곳은 장기 보유로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곳이고 이런 곳에 투자하려고 노력해야겠다.
'투자는 단타로 사고 파는 게 아니고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장기보유하는 것이다.
투자는 비싸진 것을 팔고 싼 것로 갈아타는 것이다. 좋으면서 싼 걸로 갈아타야 투자이다.
투자 원칙에 충족하는 투자처가 어디지? 라는 질문을 하면서 투자해야한다.
투자의 실력은 보유하는 과정을 견디는 것이다' 이말을 꼭 기억해야 겠다.
힘든게 안좋은 건가? 힘든게 안 좋은 건 아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힘듦인것이다.
월부 생활하면서 항상 힘들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힘듦이 힘듦이 아니다. 성장이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투자하려면 책상에 있는 시간보다 현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한다는 자모님 말씀 기억하고
현장에서 뛰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뇌를 꺼내 놓고 이야기 해주신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정말 다 알려주시려고 강의 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각성제를 먹은것처럼
‘아~! 더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 ’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