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장에 저질러 놓은 것을 수습해야해서 열반 기초 다음으로 지방투자 기초를 생각했는데… 강의설명 영상을 보고 그걸 듣기엔 아직 이르다는걸 알고 열반 증급을 신청했습니다..(그것도 이른건가요? 실전준비반을 안들었네요…ㅡㅜ)
열반기초를 들으면서도 제가 저질러놓은 걸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수 없었습니다.(너무 크게 저질러서 평생 회복을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어쩌면 그걸 해결하려는 것보다 다른걸 준비해서 그걸로 메워야하는건가…뭐가 최선의 선택이고 준비인가..오리무중속에 있는 나의 투자의 미래에 방향을 잡아가고싶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이자를 내고 남을 수익이 맞벌이로 나고있는 상황이지만, 그또한 바로 1년 뒤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아이들은 고등학생을 바라보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강한강 열심히 들어나가겠습니다.
해결이 되겠지요….세상에 해결안될 일이 있을까요? 화이팅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해결되고 난 뒤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남편은 외국에 있고, 저는 월~토까지 근무하고 있는데, 저를 대신할 대체인력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조모임은 신청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리강의만 듣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