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위해 달려가는 투자자 온앤비입니다.
쟌쟈니 튜터님께서 이번에 투자의 전체과정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미약하게나마 투자를 경험해본 입장으로써 전체과정을 복기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제가 놓쳤던 부분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와
그때 운이 좋게도 그런 사례가 저한테 없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적용시켜서 해야겠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복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실전반에서 쉴틈없이 달려오면서 하였던 1등뽑기
그리고 이후에 투자를 위한 전 과정을 다뤄주셨는데요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복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였던 1등뽑기, 공부가 아니라 투자를 해야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느꼈던 점은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오면서 1등뽑기를 여러번 했는데
마무리쯤 드는 생각은
이번 1등이 정말 1등이 맞을까? 더좋은 물건이 있을 것 같은데
투자해도 괜찮은 물건일까?
라는 생각으로 아리송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된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과 종합해보았을 때
앞마당에 대해서 진심을 다해서 한 것이 아니구라라고 느껴졌습니다.
투자를 위해서 진심으로 달려왔다면 그렇다면 그 다음은 1등을 전력을 다해서 뽑았을 것이고, 현재 기준으로 싸다는 판단이 들었다면 그 투자를 실행을 해야할텐데
실행에 앞서서 싸다는 판단과 그러한 것들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으니
확신으로 이어지지않고 다음 앞마당으로 넘어가는 과정들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한 점은 앞마당을 만들면서 전력으로 1등을 뽑아왔을 때
그 다음 앞마당과 비교를 해면서 점점 확신이 강해져야지
그래야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겠다고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투자는 매수뿐 아니라 보유와 매도의 과정까지가 투자이다.
예전에 1호기를 하기 이전에는 투자를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근데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씀 중 원래 사는게 가장 쉬운거에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다가도, 막상 1호기를 하고 나니 정말 사는게 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호기를 투자하고 나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막상 잘못투자한거 같고, 내 물건이 너무 못난이 같아 보이고 다른 앞마당을 임장하다보니 싸게 산게 아니었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물건은 언제팔아야하나라는 생각으로 부동산 계산기도 돌려보곤 했습니다.
튜터님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듣고나서 이렇게 생각한 것이 이상한게 아니라 과정 중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고, 그 원리를 다시 적용시켜 봄으로써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게 머리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그 정의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점은 파는 것까지라고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즉 보유의 기간동안 잘 물건을 지키면서 매도까지 해야하는 프로세스라는 것입니다.
매수하여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이 물건을 매도하고
그 달콤한 열매라는 수익이 내 통장으로 들어올때까지 과정을 끊임없이 복기하고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튜터님께서 매수의 과정부터 매도의 과정까지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아 내가 저때는 어떻게 했었지
저때는 저걸 놓쳤었구나
앞으로 특약사항같은건 잘 정리를 해놔야겠다라는 포인트를 짚어주셨고
그리고 정말 10년동안 가져갈 수 있는 매뉴얼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10호기를 할때까지 이 매뉴얼을 잘 숙지하고
기억이 안날때마다 복기하면서 꼭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튜터님의 전 과정에 대해서 복기를 해주신 덕분에
앞으로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위험할 수 있는 포인트도 놓치고 있던 것을 알고 있게 되어서
잘 정리하고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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