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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걱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자기관리론'이라는 책 제목 때문에 처음엔 시간관리를 하는 법에 대한 내용일 줄 알았다.
전에 읽은 '인간관계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기대하며 읽었으나 나에게는 약 130쪽을 남겨두고 완독하지 못한 '걱정책'으로 남았다.
최근의 나는 성공과 자기계발,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나름 진취적인 책을 읽으며 걱정대신 '어제보다 나은 나'에 초점을 맞추고 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오히려 나에게 걱정이라는 '하얀토끼'를 생각나게 하는 다소 불편한 책이었다.
물론 좋은 내용의 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책을 읽는동안 오히려 잊고 있던 걱정들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 세상에 걱정에 대해 다루는 책이 별로 없는 이유가 독자가 책을 읽는동안 '걱정'이라는 단어속에 매여있어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자기관리론' 에 대한 독서후기는 한줄요약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언젠가는 이 책을 편안히 읽을 정도로 성장하길 바라며.
자기관리론의 한줄요약
한줄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걱정을 해결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걱정대신 내가 그날 할 수 있는 일을
충실히 해 나가는것 뿐이다.
창조성이 필요할때 외에는
나는 현재에 충실한 P가 되고자 한다.
저자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2021.01.13 발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데서 온다.
심리적으로 볼때, 이것은 에너지를 풀어주는 일이다.
-윌리스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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