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쁘이2입니다!
투자의 꽃 매수와 매도에 관련해서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들은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강의로 처음 뵈었는데
정리를 잘 해주셔서
제가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이
마치 제 경험으로 들리기 까지 하더라구요 ㅋㅋ
(감정이입 제대롷ㅎ)
돈이 오고가는 것에 당연한 것은 없다.
한번 쯤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1만원, 2만원, 5만원 차이에 대해서 둔감해진 것 같아요.
강의 내내 튜터님께서는
돈이 오고 가는 것에 당연한 것은 없다
라고 늘 말 씀해주셨습니다.
내가 하는 이 투자가 결과물을 잘 내기 위해서는
매 순간 집중해서 내 돈을 잃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하나 주신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돈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매수 하고, 매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특약의 중요성
여러 상황과 곤란했던 경험들을 나눠주시면서
어떻게 특약에 넣어야하고
어떻게 활용해야하는 지 알려주셨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끝까지 힘을 줘서
밀고 나가야 하는 특약이 있고,
유연하게 대처해야하는 특약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중요 특약은 부사님께
이유를 말씀드리며 계속 확인하고 반영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야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어떤 특약이 필요한지
정리해서 실제 투자 때
차분히 ‘써먹는’ 특약이 되도록
정리해 두어야겠습니다
→ 특약 노션에 기입, 인쇄물은 따로 분류해놓기!
나는 CEO다
내가 하는 이 모든 행동들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임차인과 대화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실 때 였는데요.
임차인과 대화하면서 어떻게 이사를 오게 되시는건지부터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가면서
전세 맞추기의 마무리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동산이 제 손에 잡히지 않는 것만 같고,
경험이 없어서
매물임장 할 때도 쉽게 부사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리기 보다는
상황을 많이 본 다음에 대화를 했었습니다.
조금 어려워한 부분도 있었구요.
과하지 않게 노력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좀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과연 CEO의 태도로 하고 있는 것인가?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전임, 매임을 통해 집주인과 그리고 부사님과 간단히 대화를 하면서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점점 자연스럽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하는 이 경험들이 결국은 성장하는 CEO,
여러 매물의 주인인 CEO가 되기 위함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이 모든 것들이 나를 CEO로 만든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임차인은 나의 파트너
계속해서 수리를 요청해오는 임차인이 계시다면
어디까지 수리를 해드리는 것이 맞을까?
튜터님께서는 임차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지라 수리를 계속해서
요청해온다면
자꾸 돈이 나가는 기분이 드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늘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을 수 있찌 쁘이?ㅎㅎ)
이럴 때는 말씀해주신 가격을 생각하면서
그 범위에 들어오는지
그리고 내가 임차인이라면 어떤것이
좋겠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가격 설정하고,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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