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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화니 독서후기] 신자산가의 인생습관

  • 24.11.04

🔑키워드

#신자산가 #인생습관 #부자습관 #차곡차곡 #기본기 #경제 눈치

 

 

👍한 줄 요약

신자산가의 습관과 가치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올바른 부자의 길로 나아가라.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p14. 현대 사회에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속물적 목표가 아니라, 보다 인간적인 삶,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한 필수 조건에 가깝다.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얻기 위해, 선택의 자유를 얻기 위해 경제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며, 부를 추구하는 것은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 p14. 부자가 되는 정석은 남들보다 더 노력하기 위한 기본을 체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이다. 요행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고, 돌아가더라도 올바른 길로 가야 하며, 아주 큰 이익은 못 얻어도 잃지 않아야 한다. 즉, 이 책이 말하는 것은 마음이 편안할 수 있는 부자의 길, 올바르게 가는 부자의 길이다. 올바른 방법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조바심 내지 않고, 잘못된 정보에 목매지 않고 차곡차곡 자산가의 길을 갈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쉽고 빠른 방법은 없다. 천천히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하며 잃지 않는 투자를 반복해야 한다.

  • p22. 바뀐 환경에 적응하며 빠르게 자산 증식 방법을 찾아내려면, 과거처럼 ‘닥쳐올 파도’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매일매일의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 부지런하고 기민해야 한다. 그것이 향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신자산가의 성공 조건이다.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려면 일상을 바꾸어야 한다.

  • p33. 언제 다시 올지 모를 큰 파도만 기다리며 세월을 낭비하기보다는, 현재의 파도에 집중하고, 올 게 분명한 크기의 미래의 파도에 대비해야 한다. 파도가 크다고 누구나 파도를 탈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에 따라 작은 파도, 조금 더 큰 파도를 안전하게 타면서 차근차근 나아간다면 우리가 최소한으로 생각하는 자산가가 될 수 있다.

👉코로나 시기 유동성 장세를 앞으로도 반복될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된다. 큰 파도만 하염없이 기다리지 말고 작은 파도를 안전하게 타면서 자산을 키워나가야 한다.

  • p36. 최소한 남들보다 2시간은 부지런하게 자산을 늘리기 위한 생산적인 활동에 투자해야 한다. 이 시간이 누적된다면 경험과 결과의 곡선은 가파르게 나이키 로고처럼 치고 올라갈 것이다.

👉돈을 벌려면 돈에 시간을 써야 한다. 하루 4시간 이상 input 넣자.

  • p37.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일정 성과에 따른 성취와 보상, 그리고 자본이 축적하여 일정 궤도에 오르면 다음은 오히려 수월하다. 안정된 수익을 얻으려면 자신이 가진 자산이 돌아가는 궤도를 만들어야 한다.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반복되는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나면 자산 축적에 쓰이는 2시간의 가치 또한 더 높아진다.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 궤도,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후는 수월하게 돌아간다.

  • p58. 자산가들은 왜 가격이 올랐는지를 빠르고 면밀하게 파악한다. 이들은 과거 가격보다 현재 상황에서 가치를 계산하고 움직인다. 큰 이득까지는 아니어도, 분명하지만 적정한 이득을 볼 수 잇도록 움직이는 게 가능한지를 판단한다. 성공한 자산가들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실행하고, 조금 덜 이득을 보더라도 실행한다. 그렇게 총이익을 플러스로 만들며 자산을 증식해간다. 반면 대다수는 ‘그때 샀어야 해’ ‘그때 살 걸’ 이라는 이른바 ‘껄무새’가 되곤 한다.

👉바닥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꼭지에 팔려고 하지 말고, 크지 않아도 확실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한다.

  • p60. 저금리 시대에는 낮은 이자를 활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적극 이용해 주식과 부동산 등 현금이 아닌 것에 투자한다. 그리하여 물가의 오름폭보다 높은 수준의 자산을 형성한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는 시대가 되고 자산 가격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도리어 고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채권, 달러, 금에 투자하며 자금을 분산한다. 가격이 충분히 낮아진 위험 자산을 잘 지켜본 뒤, 남들이 위기라고 할 때 조금씩 모으기 시작하여 다시 경기 순환 주기의 상승 국면에서 큰 이익을 얻는다.

👉자산가들은 변화하는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자산을 불려 나간다. 남들이 공포에 질렸을 때가 기회인 줄 알고 미리 좋은 자산을 좋은 가격에 매입한 뒤, 상승장에서 매도해 큰 수익을 얻는다.

  • p76.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가 본격화된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자산가가 되려면 인생의 역전 홈런 한 방을 노리고 길게 웅크리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크든 작든 분명한 기회라 생각하면 바로 실행에 옮기고, 타석에 자주 올라 베이스를 밟으며 하나씩 만들어가야 한다.

👉완벽한 타이밍만 기다리지 말고 상황에 맞는 기회를 자주 잡을 수 있어야 한다.

  • p105~109. 질문하는 이들은 뭔가를 하고 싶기 때문에 얻고 싶기 때문에 질문한다. 자산가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해 질문할 준비를 해야 한다. (중략) 내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얻어내고, 그를 바탕으로 뭔가 성과를 보게 되는 것. 그것이 좋은 질문일 것이다. (중략) 많은 질문을 스스로 해내고 그것들을 스스로 편집하여 좋은 것들만을 취하는 과정이 과정이 반복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거름이 된다.

👉질문에 대해 자체검열하지 말고, 질문은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최대한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 p151. 바라보는 시장과 참여하는 시장은 하늘과 땅 차이다. 내 돈이 들어갔나 아닌가는 심리적 요소가 크게 작용해 종목을 바라볼 때 시선도 달라질 수 있고, 휘둘리는 정도로 달라진다.

👉내 돈을 넣고 시장 플레이어로서 보고 느끼는 시장은 관찰자로서 바라볼 때와는 분명 다르다. 따라서 공부만 하지 말고 직접 실행에 옮겨야 한다.

 

✨적용할 것

👉 신자산가의 습관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 질문의 수를 늘리기 (하루 한 가지 질문하기)

👉 나와 함께 일할 자산 시스템을 궤도에 올려 놓을 때까지는 충분한 input을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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