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3기 신도시에 집49 투자로 성공할조 핫개미] 4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 24.11.04

 

안녕하세요 핫개미입니다. 

 

이번 신도시투자기초반은

조금 더 손에 닿을 듯한 투자지역이라

그런지 왜 이리 시간도 빨리가고

끝나기가 아쉬운 걸까요? 

 

강의에 푹 빠져 흘러넘치는

찐투자자 강사님들의 생생한 조언에 치이다

어느새 마지막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치열함+결단력]

 

사실 이번 신투기 대부분의 강의 내용은 

이맘 때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다 들어 있어서 그런지 

유독 강의 내용을 복습하고

후기를 남기기가 어려웠습니다. 

 

강의마다 일관된 메세지에서는

지금이 너무 투자하기 좋은 때이고

가장 필요한 건 

“투자를 해내는 실행”

이라고 강력히 말씀 주셨습니다. 

 

모든 노하우를 쏟아주시는 이유가 곧

결국 투자를 해서 성과를 내도록

응원해주시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건?

“조금의 치열함 + 결단력”

이 두 가지로 정립해 주셨습니다. 

 

‘수익은 실력에 비례한다!’

 

코칭이 없어지다 보니 더욱이

나만의 실력을 키우는 것과 

그 안에서 원칙을 적용해 확신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너무 모니터만 붙잡고 고민 하기보다

저 또한 조금 더 현장에 나가 부딪쳐보고

깨져보기도 하면서 나만의 심지를 굳히는

과정을 내년 3월까지 꼭 해내고 싶습니다.

 

감정적인 선택이 아닌 

보다 확신에 차서 이 정도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후회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배운 대로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BM : 6개월 내 현장에서 매물 털어 투자하자.

너무 재지말고 싸게 깎이는 것에 투자하기 

 

 

[신도시 투자의 모든 것]

 

이번 강의는 앞에서 살펴보았던

전 지역을 두루 정리하고 추가 투자 포인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고민되어 자모님께 직접

여쭤보기도 했는데

'제가 투자금 n원이 있는데 이왕이면

신도시중 00지역과 00지역 어디를

더 고려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자모님께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건

‘그건 단지대 단지로 비교하셔야 해요.’

라고 대답해주셨는데 그때 당시는

제입장에선 살짝 아쉬운 답변이였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100%

맞는 말씀이셨구나.. 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간 비교, 선호구축 vs덜선호신축

이런 이분법적인 비교를 하기 전에

지금 시기에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연식가치가 남아있는지,

아니면 땅의가치로 비교할건지,

이 단지보다 저 단지가 더 싼지,

상급지가 올라서 다음 올 차례인지

등등 우리가 비교를 하는데 있어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다보니

정해진 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통해 지역의 가치

볼 줄 아는 눈을 기르고, 

지역내에서도 이왕이면 어디까지

투자범위를 정해 보면 좋을지를 배우고

중간중간 실제 강사님들의 투자사례

통해, 또는 시장상황별 예시를 통해

좀더 나은 대처 법을 배워서

반드시 현장에 적용해 내것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저는 특히 어려워했던 부분이

비슷한 급지내에서 지역간 위상을

정리하는 것이였는데

물론 땅의가치를 더 우선해서 보고

비슷하다면 명확한 답을 내리기보다

단지vs단지 비교 후

더 싼 조건을 찾아 투자한다면

가치 있는 곳은 반드시 오른다.

라는 말씀이 지난 고민에 있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비교에 있어서

연식이 좋은 신도시와 서울 구축 비교를 보며

연식은 갈수록 떨어지지만

땅의가치는 이래서 무시할 수 

없는거구나라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강의중 소개해주신 앞마당별 후보단지를

가치대로 나열해서 우선순위대로

타겟해나가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BM : 입지가치 위상 정리 중요 (=땅의가치)

비슷하다면 단지대 단지로 선호 단지 우선!

 

 

[ 앞으로 6개월내 실행해야 할 일 ]

 

과거 신도시를 휩쓴 너나위님을 보며

마냥 부러워하셨다는 자모님..

강사님들이 자주 과거 시장을 

언급해 주시는 이유는

현재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과거그래프를 볼때마다

‘그 당시로 돌아간다면 ~ 흐흐’

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곤 하는데

실제로 현재 우리가 있는 시장 또한

미래 어느 시점에 누군가 간절히

되돌아가고 싶은 때이기도 하겠지요.

 

'힘든게 안 좋은 건가요?'

-자음과 모음님

 

저희는 힘든 방식으로

투자를 많아야 1년에 한번씩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도 막상 경험해보니

수월하되 확신이 없기보다

힘들어도 그만큼의 리스크를 줄이고

실력이 곧 나의 수익이 된다면?

 

미래엔 후회보다 만족감이

더 크겠지요.

 

갈팡질팡 오리팡을 하는 저같은

수강생들을 위해

투자금별 명확하게 월별 계획을

다 짜주시는 자모님!

 

저 또한 사실 새빨간 열정보다

오래가고 싶은 “파란열정” 세뇌자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

수도권 비교 앞마당을 3곳 이상 더 넓혀

꼭 투자 성과로 결실 맺겠습니다!

 

이미 강의 해주시는 내내

저와 동료분들이 해내실 수 있도록

두 손 꼭 잡고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먹은 대로

제 안에 확신을 쫓아 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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