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라인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조 로리나핑크]

Lucky 11월 🍀 

기적처럼 오프라인 수강에 성공해서 처음으로 월부강의장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게리롱님에 대해서는 실준반에서 제공받은 양식을 통해서만 인지하고 있었고 강의를 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첫 수업이었는데요. 오~~~  “게리롱 바이블📓" 이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강의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열기반을 수강하지 못한채 실준반에가서 저환수원리🪄가 나올때마다. 뭔가 월부투자자라면 외치는 마법의 주문🪄주문같은 느낌인데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드디어 알았습니다. 😃 

저환수원리 모든것이 새로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저는 저, 수, 원에 대한 의미가 놀라웠습니다.

가치가 있는걸 가치보다 싸게 산다.

실준반에서 나름 뽑아서 전임을했던 매물을 저환수원리 수업을 들으면서 체크해보니 “저”에서 이미 X 느낌이 오더라구요. 저평가가 단순히 전고점대비 -20%이상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게 실수였습니다. “가치가 있는것”을 먼저 봐야한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비교할 앞마당도 없고 아직 입지 감이 없는 사람에게 필요한 비법을 알려주셔서 비록 이제 겨우 하나 만든 앞마당이 지만 이 앞마당 내에서의 동별 입지와 아파트들의 가격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적절한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게리롱님이 실제 투자하신 사례로 설명해주시니 특히 더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단순이 수익률을 높이는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충분한 수익을 내야한다는것입니다. 내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단순히 소액의 수익률만으로는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원금을 ‘절대’지킨다

시장상황은 다양한 원인으로 바뀔수가 있어서 역전세가 날수 있는데 정말 내가 저환수원리에 대해 잘 선택한 집이라면 흔들리지 말고 그 집을 절대 지켜야 함을 알았습니다. 많은 강사님들이 매수보다 매도가 더 힘들고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부분이 다시 한번 떠올랐습니다. 특히 주식을 예로 들어주셔서 완전 100% 공감과 이해가 되었습니다. 

복기, 복기, 복기~!

투자를 떠나서 어떤 일을 완료하면 제일 하기 싫은게 복기하는것인데, 사실 완료보다 중요한게 성장하기위한 복기라는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단계별로 복기를 통해 투자의 경험과 통찰력을 키우자~!!

늦깎이 워킹맘 투자자로서 쉽지 않은데 게리롱님의 웨이크보더 점프 원리를 기억하면서 힘을 내려고 합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일상의 불균형은 당연히 필요하니 결국 유연성을 가지고 시그널을 잘 캐치해서 소중한 나의 일상도 꼭 지켜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