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듣는 두번째 강의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위한 스킬을 배우기 전의 오프닝 강의였는데
투자에 대한 조바심과 두려움이 있었던 저에게 오프닝 강의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과 투자에 있어서도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질문과 응답을 통해 저 또한 궁금해했던 것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자 초기인 만큼 투자 지식을 열심히 습득하고 깨닮음과 통찰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프닝 강의를 듣고 깨달은 중요한 또 한가지는
내가 지닌 종자돈과 막연한 투자처만 생각한 것으로 투자기회를 놓쳤다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것을
준비가 안되었기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라는 것을 말이죠
투자 초기의 단계 있는 만큼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학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만 하고 그냥 책 몇권 읽어보고 아~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월부를 통해서라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좀더 일찍 알고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했으니 최종 목표를 정하고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저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최근 청약에 당첨되면서 입주시까지 돈을 열심히 모아야만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투자를 해야하는지 고민이었는데 일단은 공부를 하면서 돈을 최대한 모으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학습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나면 투자에 대한 시기 또한 스스로 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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