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점]
뭔가 직관적으로 배움이 되었던 한 부분은
현업-소득-지출(통제)-저축-베타(연금저축, 세액공제 등)-알파(주식, 투자 등)
이 부분이었다.
내가 이것저것 여기저기서 얼핏, 또는 잘 모르고 무분별하게 하고 있는 것들이지만.. 빵꾸도 송송 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흐름에는 맞게 하고 있구나. 조금만 더 고쳐서 정비하면 되겠다 싶어서 자신감이 든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부부간 경제 결혼식(최악의 상황에는 독재자가 되더라도 가계를 위해)
마지막 10년동안 가장 행복했던 경험, 성취, 관계, 물건을 적어보았는데
내가 뭐에 행복함을 느꼈구나 다시 알 수 있었고, 이에 따른 목표도 세워볼 수 있었다.
내가 뭘 하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시금 알게 되었고, 내년에 태어날 대박이 그리고 남편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