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 39기 전국 8도에 등기 7조 아뵤오]

3주가 금방 지나갔다.

늘 똑같던 일상에 나를 위해 한 가지 추가했을 뿐이었는데..

하는 것도 없이 엄청 시간에 쫓겼던 것 같다.

설레 기다렸던 첫 마음과는 달리 3주차 강의를 새벽까지 몰아 보고

무거운 눈꺼풀과 몸은.. 갈까? 말까?

몇 번의 고민 끝에 멀리서 오셨을 조장님과 조원님들 생각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벌써 임장까지 끝내고 오신 조장님을 보니.. 정신이 번쩍~!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난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지? 왜 나만 아등바등 사는 것 같지?

월부 안에서 많은 사연들을 보고 듣고 조원님들 사는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또다시 정신이 번쩍~!!

반가웠습니다. 저와 부동산 첫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