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48기 52조 치미치미 무지개]

실전준비반 강의 중 마지막 강의 4강 후기 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으로 첫 강의를 시작해서 그런지 너나위님의 강의는 반갑웠고,,,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강사님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는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월부강의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저평가 및 잃지않은 투자였습니다. 너나위니님은 잃지않은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내가 할수 있는것은 미래 예측이 아닌 현재시점에 저평가판단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월부를통해 알고 싶었던 저평가판단!!

처음에는 강의만 들으면 저평가판단 하는 방법을 쉽게 알 수 있을거라 기대 했습니다^^:: 뭔가 기술적인 요소가

있을거라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판단은 결국 제 노력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평가 해서 판단하는것!! 이 모든것은 시간과 나의 노력이 필요했으며,

투자경험을 통해 복기하고 학습해야 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가 더 좋았던 이유는 강의 내용중에 실전경험 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콕" 집어서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사이트가 높았던 내용은

투자이후 시나리오 였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게 좋았습니다^^

2019~2021년 거침없이 부동산이 오르던 시기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이

첫번째 시나리오대로 행동 했습니다. 매매상승, 전세상승 시기에는.. 아무도 나나위님이 알려주신대로

행동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거의 리스크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을거 같습니다. 대출금리는 초저금리였으며, 부동산 가격이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몇억이

오르던 시기에 대출금 일부를 청산할수 있었을까요..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그때 투자금이 회수가 되면 일부는 대출금을 갚는게 맞지만, 전세와 매매가 오르는 시가에는 쉽지 않은 결정이며

심지어 바보 같은 결정이라고 생각 했을 겁니다. 이런 강의는 너나위님께만 들을수 있는 강의 인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2,3,4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1번의 시나리오는 불과 1년전 상황이었고,

주변에서 일어났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투자를 하게되면 잊지않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내 투자금에 딱 맞는 투자 방향설정은..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종잣돈으로는

너나위님의 길을 걸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란걸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월부에서 강의 3개를 수강했으며,

아무것도 몰랐던 7월 보다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 실천이 어려운것은 아직 가보지 않은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준비반에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알려주신 강사님들의 가르침대로 익히고 투자하겠습니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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