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프닝 강의 형식이 비슷비슷하지만, 이번 오프닝 강의는 좀더 와닿았지 않았나 싶다..

 

열중강의보다는 다소 고민할 거리가 적다는 말에 한시름 내려놓기도 했지만, 반대로 투자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할 수 있다는 느낌이라면, 내집마련은 지금 좋은 시기에 당장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자리 잡는 것 같다. 

 

그럼에도 천천히, 그렇다고 너무 천천히는 말고… 어렵네… 

 

내가 내마중을 통해 하고자하는 목표는, 실거주와 갈아타기 모두이다. 

실거주는 아이들 학교때문에 결국 지금 사는 지역에서 결정을 해야하고, 내 자금과 맞지 않는다면 미뤄질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아울러 지난 강의에서 앞마당으로 만들었기에 부담이 다소 덜하기는 하다. 자금이 안되는데 조급함에 무리하게 결정하는 것만 경계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갈아타기. 4급지에 있는 물건을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위 상급지로 갈아타는 것이 목표이다. 서울에 앞마당은 전혀 없기에 내가 가진 자금으로 어디를 봐야하는지 배워야하고, 앞마당화하면서 구체적인 위치와 단지를 정해야 한다. 

지금 좋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빠르면 6개월안에 실행으로 옮길 생각이다. 

 

자모님의 스터디를 통해 열중에서 내마중으로 급선회한 만큼, 지금 시기를 활용하여 내가 가진 자산을 최적의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더불어 조모임을 통해 또한번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이 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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