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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농부같은 투자자가 되고 싶은 키우자입니다 :)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던 조장 OT였습니다
1부는 이지cm님이 진행 해 주셨는데요.
사실 저번 실준때도 조장 OT 1부를 이지님이 진행해 주셨고 기억에 많이 남아있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조장님들을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너무나도 느껴졌습니다💛
이지cm님은 항상 놀이터에도 번쩍,
조장방에도 번쩍
여기저기에서 등장하시면서 챙겨주시는데
커뮤니티 매니저는 뭔가요??
간달프 라고.. 하셨어요 ㅎㅎㅎㅎ😂
조장활동을 하면서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고 미리 알려드리고,
앞에 돌멩이가 있으면 치워드리고
그런역할이라고 하셨는데
이지cm님 너무 든든하고 감동이잖아요🥰
그리고 조장경력 n년차이신 일공일오반장님, 메로나튜터님도 함께 하신다고 하니
조장역할을 걱정 할 게 아니라 그냥 도와주신대로 해 나가면 될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
조장님들 마음 속에 조장은
열중에서는 조원분들이 열반기초, 실준을 듣고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기때문에
열반기초반에서의 분위기와 다릅니다
그래서
"조장님이 애정어린 호기심을 갖고 이 사람 자체를 봐 주셔야 합니다.
평가나 판단을 배제하고 그대로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지님이 이 말씀을 해 주시는데
더 열중반이 기대되더라고요.
임장을 가는 것과 또 다르게 책 하나로 깊게 친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소통하고 귀기울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조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려면?
조모임도 조직이라고 생각 해 본다면,
9명 중에 2명은 앞서 가는 사람.
5명은 그 2명을 따라오는 사람.
나머지 2명은 불평, 불만을 하는 사람.
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 해 보면, 회사생활에서 정말 그랬던 거 같아요ㅎㅎㅎ
파레토의 법칙처럼.
함께하려고 하고, 자신있고, 잘 하시는 분들에게 80%에너지를 쏟고,
의지도 있고 따라오려고하는데 좀 버거워 하시는 분이 있다면 20%의 에너지를
조에서의 분위기를 만들며 그렇게 해야 함께 갈 수 있기에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역할분담
사실 저는 이 부분이 쉽진 않지만, 함께하는 조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하는 방법을 모르신다면 알려드리면서
중간 중간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하며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려야겠습니다
저번 실준때 제가 했던 질문이기도 했고,
그 때 쟌쟈니튜터님이 어린왕자이야기를 해주셨던 것도 생각나서
이번 조모임 시트에 추가해서 넣어 보았습니다ㅎㅎ
조장톡방에서 얻은 조원들께 도움될만한 내용을 도토리처럼 모아서
조원들에게 전달 해 드리는 다람쥐역할을 해 보겠습니다
이지cm님 감사합니다😍
2부는
일공일오 반장님이 진행 해 주셨어요
정말 책을 통해서 하나 하나 말씀 해 주시는데
책이 정말 이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구나라는 걸 맛보게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더 깊게 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서
다독을 하시면서 똑같은 내용을 다른 책에서도 여러번 마주칠 때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똑같은 내용이 다른 책들에서도 반복된다는 건 의미가 있구나. 성공방식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통찰력을 얻어가시라고 하셨어요.
책의 저자를
현실에서 직접 볼 수 없는 분이지만,
책을 통해 상상으로 커피한 잔 나누며 그 분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그런 최면으로 책 속에 깊이 빠져 본다니 독서가 너무 기대됩니다!
강의, 독서, 독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로 3가지의 파트로 진행 해 주셨어요.
Part 1. 강의
저는 실준을 듣고 넘어왔는데
그래서 임장 임보 꾸준히 써야 한다고 했는데
독서만 하면 안 될 거 같고… 임장도 해야하고 임보 써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고민이 있었어요.
독강임투 중에서 독서가 중요한 건 맞는데, 독서랑 강의랑 임장이랑 셋 다 습관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런 초보 상태에서 임장을 가게 되면
열반기초, 실준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 단어는 알았는데,
이게 단어가 아닌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가 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열반중급반은 실전과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강의이고
후에 지투기, 서투기를 가서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임장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1순위인 강의먼저듣고, 독서까지 다 하고, 독서후기, 독서모임까지 다 준비하고도
시간과 에너지가 남는다!
그러면 임장과 임보를 하는걸로
일단 임장을 할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독서까지는 꼭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면 좀 더 스케줄을 잘 짜봐야 겠습니다 😁
아래는 반장님 말씀을 조금 편집되었지만, 필사한 부분입니다.
“독서보다 강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게리롱님, 식빵파파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모두 열반기초에서 시작하셔서 경제적자유를 이루신 분들이에요.
수강생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분들이에요.
실제로 그 과정을 거치신 분들이니까요.
그 분들이 예전에 그 시기에 그렇게 못 한것들이 아쉬운데,
그 때 그랬으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지않을까..
그런 고민들하시면서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부분을 잘 안다고 생각하시거든요.
우리도 그 분들처럼 되려고 하시는 건데,
그 분들처럼 되려면
강의에서 나온 것들을 100% 흡수하는 거에요.
지름길로 안내 해 주는 게 강의입니다.
Part 2. 독서
조원분들이 월부은 다 보셨을 거에요 아마.
책에서 이 부분을 보여주세요.
부동산은 발품이라는 말만 믿고 부동산을 보는 시각에 이론적인 토대를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현장부터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용과 성장을 돕는다.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현장에 가면 안 되는 이유가 책에 있었다니
독서가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너바나님도, 유디님도 그러셨던 거 같아요.
당장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게 독서라고.
그래서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독서를 미루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현장을 가는 게 직접적으로 투자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독서는 중요한 건 알지만, 투자와는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독서를 강의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읽어보세요.”
반장님 말씀처럼 이번 한 달 독서에 푹 빠져서 독서와 강의를 연결하며 또 투자와 연결짓는 그런 고민을 하며
직접 삶에 적용 해 보는 독서가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Part 3. 독서모임
독서모임은
책을 잘 기억하게 한다
이야기해야한다고 의식하게 되니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하게 된다
책을 다각도로 볼 수 있다.
내 생각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책을 깊게 느끼게 한다
내 중심에서 생각했다면,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게 쌓이면서
상대방에 대한 사고가 넓혀지게 된다.
내 경험만 가지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책의 가치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BM
시작 전에 조원들과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단 한가지]를 찾고 인증샷
: 좀 더 집중력이 높아지시는 조원분들을 볼 수 있다
- 독서모임 끝나는 시간 협의
- 꼭 모두가 말할 수 있는 기회 주기
- 끄덕끄덕, 엄지척.. 등 진실되게 공감하기
- 강의에 대해 매일 얘기하기
- 책 속 문장 공유하기
- 독서모임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동료 만들기
마지막에 반장님께서 너무 감동적인 말씀 해 주셔서 ㅠㅠ
조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할.
사람을 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내 마음처럼 조원들이 다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닐 수 있어요.
나와 각자 다를 수 있어요.
그거에 마음 상하지 마세요.
조장님은 특별해요.
너무 슬퍼지거나 하지마시고요.
상처받지 마시고,
나와 같이 하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 하세요.
이지cm님 일공일오 반장님 조장ot진행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중반 조원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너무 기대됩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달 보내며 한 발자국 더 성장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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