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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독서를 친구3아 1일씩 성장하조 키우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11. 2-11. 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들어가는 글

  • 물리학은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은 다르다. 금융은 사람들의 행동을 따른다. 나의 행동이 스스로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여도 당신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 금융위기에 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글을 쓰면 쓸수록 나는 금융위기가 금융이라는 렌즈가 아닌, 심리학과 역사의 렌즈를 통해서 볼 때 더 잘 이해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stort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나는 볼테르의 다음 말을 좋아한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이는 돈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대공황기에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게 어떤 뜻인지 책으로는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일을 실제로 겪은 사람들에게 남은 정서적 흉터는 나에게 없다.
  • 우리에게 이 문제가 쉽지 않은 이유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하고 마음을 열어도 공포와 불확실성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는지 제대로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우리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세상 경험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 것이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빌 게이츠가 한 명 있을 때마다, 똑같은 재주와 의지를 가졌으나 인생이라는 룰렛의 반대편에서 끝난 켄트 에번스가 한 명씩 있다.
  •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우리가 빙하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렇다.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만약 그가 30대에 투자를 시작해 60대에 은퇴했다면 그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 돈 문제에 있어 ‘생존’이라는 사고방식이 그토록 중요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당연한 이유다.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앞에서 본 것처럼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 그(워렌버핏)는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는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그는 자신의 사업적 명성을 더럽히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전략, 한 가지 세계관, 스쳐 지나가는 한 가지 트렌드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남의 돈에 의존하지 않았다(상장기업을 통해 투자를 관리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자금을 인출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는 스스로를 녹초로 만들거나, 중도 포기하거나, 은퇴하지 않았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 좋지 않은 시기에 절박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 파는 일을 한 번 막는 것이, 크게 성공할 주식 수십 가지를 고르는 것보다 평생 수익률에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혼돈의 시기에)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 좋은 계획은 이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오류의 여지를 강조한다. 계획 속의 구체적 요소들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다면 그만큼 경제생활은 위태롭다는 뜻이다. 반면 나의 저축 비율에 오류의 여지가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30년간 시장수익률이 8퍼센트라면 좋겠지만, 4퍼센트만 되어도 나는 문제없을 거야.” 이렇게 되면 계획은 더 큰 가치를 갖게 된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 인생이 진정으로 바뀐 것은 부자가 되었을 때가 아니다. 자유를 찾은 스물두 살 때였다
  • 모든 것을 다 겪어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새겨듣자.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story 9. 부의 정의

  • 우리는 ‘자산 부자wealthy’와 ‘소비 부자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 그러나 ‘부wealth’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 문제는 소비 부자의 롤모델은 찾기가 쉬운 반면, 자산 부자의 롤모델은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사실 자산 부자의 정의를 생각하면 찾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 저축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 유연성이 있다면 커리어에서도, 투자에서도 좋은 기회를 기다릴 수 있다.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도 크다. 돈 관리에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story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경제나 투자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똑똑한 행동이다. 역사는 기대치를 조정하게 도와주며, 사람들이 어디서 잘 틀리는지 연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지 개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떻게 보더라도 역사는 미래의 지도가 될 수 없다.
  •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 특정한 사건을 겪어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다음번에 일어날 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경험을 통해 예측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 그레이엄은 자신의 가정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다시 테스트하며 어느 것이 효과가 있는지 찾으려 했다. 어제 효과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늘 효과 있는 것을 찾았다.

story 13. 안전마진

  • 우리가 실수의 여지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군가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미래를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마음이 너무나 불안하다. 둘째, 따라서 예측 가능한 미래를 활용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라고 생각한다.
  • 투자자들이 특히 실수의 여지를 생각해야 할 경우가 몇 가지 있다. 하나는 변동성이다. 자산 가치가 30퍼센트 하락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가? 스프레드시트상에서는 그럴지 모른다.
  • 찰리 멍거는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나심 탈레브는 이렇게 말했다. “리스크를 좋아하면서도 파산을 절대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해야만 한다.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유리한 경우의 대가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말이다.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과 미래의 내가 무엇을 원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실제로 우리 중에 이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미래에 내가 무엇을 원할지에 대한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높음에도, 지속 가능한 장기적 의사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 찰리 멍거는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인생에서 원하는 바가 계속 바뀌는데 어떻게 금융 계획(커리어, 투자, 지출, 예산 등)을 중단하지 않을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이다.
  • “내가 대니얼을 보면서 가장 경이로웠던 것은 우리가 방금 끝낸 것을 그대로 폭파시킬 수 있는 능력이었다.”
  •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돈의 신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 아이러니한 점은 대가를 피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결국 대가를 두 배로 치른다는 점이다.
  •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흔히 간과되기도 하고 당신에게도 직접 해당할 수 있는 이유 한 가지를 제시하겠다.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실제로 모든 유형의 자산에서 그렇다),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서로 눈여겨보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 거품이 피해를 주는 것은 장기투자자들이 자신들과는 다른 게임을 하는 단기거래자들로부터 신호를 읽기 시작할 때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 “나는 세상이 진짜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낙관하는 수동적 투자자다. 나는 향후 30년간 바로 그러한 성장이 내 투자에도 쌓여갈 거라 확신한다.”

    이렇게 미션 선언문을 써놓고 나면 관련 없는 모든 것, 이를테면 올해 시장 성적이 어땠는지, 내년에 경기침체가 찾아올지 등은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 하루아침에 벌어진 비극은 많다. 하루아침에 일어난 기적은 흔치 않다.
  •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모든 게 잘될 거라 기대하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실현되더라도 별 감흥이 없게 된다. 비관주의는 기대치를 낮추고, 실제로 가능한 결과와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결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어쩌면 그래서 비관주의가 그토록 매혹적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잘 안 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그게 사실이 아니었을 때 반갑게 놀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관적으로 생각할 만하다.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우리는 눈을 감고 어리둥절한 채로 헤매고 다니는 게 아니다. 우리는 내가 우연히 아는 것들을 기초로, 내가 활동하는 세상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침에 침대에서 빠져나오기도 힘들 것이다.
  •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이번 장은 총정리와도 같다. 여러분이 더 나은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천 가능한 교훈을 살펴볼 것이다.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 리스크를 좋아하라.
  •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 보편적 진리란 없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진리가 있을 뿐이다. 내 마음이 편하고 밤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는 방식으로 체크하고 싶은 칸에 표시하면 된다.
  • 언젠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그렇다. 부자가 되는 것은 제쳐둘 수 있다. 그러나 독립성은 그럴 수 없다.
  • 나에게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 중요한 것은 기대치를 낮추고 내가 가진 것보다 낮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소득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이 독립을 좌우하는 것은 저축률이다. 그리고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저축률을 좌우하는 것은 생활양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 우리도 근사한 물건을 좋아하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 다만 골대를 더 이상 옮기지 않을 뿐이다.
  • 나심 탈레브는 이를 두고 이렇게 설명했다.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 우리 가족에게는 맞는 결정이다. 우리는 이 결정이 마음에 든다. 이것이 중요하다. 좋은 의사결정이 언제나 이성적인 의사결정은 아니다. 살다 보면 행복할 것인지 ‘옳을’ 것인지 둘 중에 선택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을 요약하면 이렇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대부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계속 투자해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너의 세상은 나의 세상과 다를 것이다. 내 세상이 내 부모님의 세상과 다른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이 조언들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다. 사람은 모두 다르고, 정답을 다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의 조언이라 해도 너만의 가치관, 목표, 환경을 고려해서 받아들이길 바란다.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 대부분의 분야에는 큰 법칙들이 있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몇 가지 규칙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처럼 많이 바뀌는 이상, 우리가 가진 신념과 전략도 수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세상은 바뀐다. 우리 주위의 팩트들뿐 아니라, 그런 팩트를 해석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이론’들도 바뀐다. 그런 점에서 투자란 네버엔딩 스토리다.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 세상이 바뀌고 적응하고 진화하는 걸 생각하면, 나는 세 가지 특징이 눈에 들어온다. 더 좋은 투자자가 되려고 할 때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다.
  1. 예상은 많이 하고, 전망은 줄여라.
  2. 세상은 바뀌는데 내 생각이 영원하기를 바라지 마라.
  3. 투자는 ‘금융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한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깨달아라.

금융만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면서도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요구되는 분야도 없을 것이다. 한 가지를 아주 잘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것들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면 된다.

금융에서 요구되는 지적 다양성은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 열반기초반에서 비전보드를 처음 작성했을 때가 생각난다. 그 때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피드백을 해 주셨는데, 비전보드라는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 더 높게 수정하고, 또 달성하면 다시 수정하는 방식이 된다면 힘들어진다고 하셨던 거 같다. 당시엔 아 그렇구나~하고 들었는데, 그 말이 이 책의 내용과 연결되니 그 때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던 게 이런 거였구나. 당시 나는 비전보드를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너무 높고, 멀게 잡은 거 같아서 그런지 60대 70대, 80대가 가장 나의 아름다운 시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 꿈은 멋진 할머니가 되는 거니까. 그건 시간이 해결 해 주는 것이고, 그래서 그 목표는 수정되지 않을 것 같다. 멋진 할머니라는 건 지혜로운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다운 어른. 그러려면 정신과 물질 모든 부분에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게 꿈이라는 생각은 변치 않는 것 같다. 그래서 70대, 80대가 목표를 도달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수정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목표를 더 뚜렷히 하고 그 곳까지 멀지만 과정을 재밌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 과정에서 충분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나의 속도대로 가야겠다.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 작은 것들, 꾸준함 이런 것들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구나. 그래서 멘토님, 튜터님들이 한방에 하려하고 그 다음에 못하고 그런 것보다, 작더라도 꾸준하게 하라고 하신 말씀과도 연결되는 부분이었다. 사실 내 습관 중 개선 해야 할 부분이라 내가 아직 부족하기에 월부 닉네임도그렇고 프로필 소개에도 농부같은 투자자라고 써 놓게 된 거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그렇게 되고 싶어서. 월부 생활 이전에는 작은 꾸준함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은 했지만, 어렵고 나와는 먼 얘기라고 할 수 없다며 합리화 했던 거 같다. 내 습관부터 달라지면 나중에 나의 투자에도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며, 또 투자에 시간을 꾸준하게 들이면 그 시간이 만들어 줄 거라 믿으며 복리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좋지 않은 시기에 절박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 파는 일을 한 번 막는 것이, 크게 성공할 주식 수십 가지를 고르는 것보다 평생 수익률에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혼돈의 시기에)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 또 큰 수익률보다 괜찮은 수익률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왔다. 그리고 기존의 것을 어려운 상황에서 조차도 잘 지켜내는 것. 그게 더 욕심내어 큰 수익을 얻으려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걸 꼭 알아서 투자를 할 때 욕심내지 않도록 해야겠다. 결국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 것, 오래 생존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오래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로 남는 선택을 하도록 꼭 명심해야겠다. 저번 실준 마지막 4주차에 너나위님이 예시를 들어 말씀 해 주시면서, 전우의 시체를 넘어 오셨다고 하셨던 말씀. 그리고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한다’ 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초보인 내가 처음 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번트라도 치고 나갈 수 있도록, 이 시장에서 떠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해야겠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 월부콘에서 너나위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던 거 같다. 똑같이 뭔가를 하는데 누구는 더 올라가고, 누구는 그 자리에 머물게 되는 것의 차이는 올라가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인 것을 안다는 것이라고 말씀 해 주셨던 게 떠올랐다. 이것과 연관성이 있는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기회가 왔으면, 기회일 때를 알고 크게 이기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상황에서 모두 성공만 할 수도 없고,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이게 기회다 라고 싶을 때. 1강에서 게리롱튜터님이 가치가 있는 것이 가격이 싸졌을 때 더 모으는 것처럼 그 기회를 알고 선택을 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부분이었다.

 

 

story 13. 안전마진

  •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사실 아직 리스크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두려움 같은 게 있는 거 같다. 저환수원리에서 리스크를 대비해야하는 부분들에서 내가 그 부분을 예측하고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1강에서 게리롱 튜터님께서도 역전세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리스크들이 있다고 하셨다. 새로운 리스크들이 등장하겠지만, 투자 결정을 할 때 미리 공급물량을 알고 역전세를 잘 대비하고 그 시기를 넘기는 것일 거 같다. 그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면 그 투자는 하지 않도록 결론내리는 것. 저환수원리의 리스크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 게리롱튜터님이 강의에서 현재의 내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투자 결정을 내렸다면 이라고 가정하고 다시 결론을 내려보며 말씀 해 주셨고, 그 과정에서 복기를 통해 통찰력이 생기며 그런 과정, 과정들을 통해 현재의 튜터님이 더 나은 결단을 내릴 수 있으셨던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수도권과 지방의 신축, 구축으로 구분하여 더 오래 보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부분과도 연결되는 부분인 것 같다.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 내가 1년 안으로 1호기를 하게 되면, 아마 내 상황에서는 지방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각자 투자금과 실력 등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내 상황과 속도에 맞게 하면 된다. 게리롱튜터님이 강의에서 지방투자하고, 수도권투자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 괜히 박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에서 자기의 목표에 맞게 한다면 오히려 부자로 가는 길에 제대로 갈 수 있는 방향이라고 하셨던 거 같다. 수도권에 투자하는 타인을 보며 어떤 감정이 들면서 내가 가진 지방에 있는 물건에 대해 의심하거나 불안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다. 왜냐면, 각자 다른 게임을 하고 있으니까. 명심하고 있어야겠다.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 우리 가족에게는 맞는 결정이다. 우리는 이 결정이 마음에 든다. 이것이 중요하다. 좋은 의사결정이 언제나 이성적인 의사결정은 아니다. 살다 보면 행복할 것인지 ‘옳을’ 것인지 둘 중에 선택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을 요약하면 이렇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 행복한 결정을 내리는 것.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고르는 것. 돈이라는 것을 쫓기보다 돈은 수단이고, 그 수단으로 내가 본질적으로 원하는 것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되새기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월부에서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실제 투자를 진행하며 목표하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비전보드를 점점 더 높게 수정하지 않고, 목표의 끝에서 감사해 하며, 만족하는 삶을 선택하기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투자에 들이는 덩어리 4시간을 확보하며 꾸준히 하기. 무리해서 해서 그 다음날 못 하는 게 아니라, 작게라도 꾸준히.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혼돈의 시기에)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 무리해서 해서 그 다음날 못 하는 게 아니라, 작게라도 꾸준히 하기 힘들면 잠깐 쉬어도 되지만, 포기하지 않기 부자로 남는 ‘생존’하는 선택하기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 이 한달 원씽인 독서에 매진해서 해 내보기. 그게 지금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과거의 나에서 부동산을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가고 있는 과정에서 과거의 선택을 수정하기. ex) 투자를 위한 환경만들기 : 자산재배치 먼저 하기.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 내 투자금과 실력에 맞는 임장지 최소 5개 앞마당 만들고 1호기 하기(내년 8월예상)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을 요약하면 이렇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 적금, 주식을 중심으로 잃지않는 투자하며 종잣돈 마련하여 지방에 투자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언젠가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그렇다. 부자가 되는 것은 제쳐둘 수 있다. 그러나 독립성은 그럴 수 없다.

 

 

one action

투자를 잘 하기 보다는 오래 생존하는 선택을 하자.

낙관적으로 나의 게임을 하자!

 

 


 

처음에 홈페이지 오류로 써 놨던 텍스트들이 모두 날라가서.. 다시 채우게 되었고,

그러면서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에 대해 다시 한 번 보게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과정에 대해 깨닫게 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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