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조 와아앙냥냥]

24.11.06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3~11/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겸손, 겸손, 또 겸손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른 한 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두어라.

너 자신을 포함해, 누군가를 판단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라.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삶에 있어서도, 투자에 있어서도, 모든 일에서 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이 책 군데군데 나오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아주 중요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참 어려운 것 같다.

 

첫 번째 투자가 쉬웠을 경우 두 번째 투자가 어렵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 이 내용과도 연결되어있지 않나 싶다.

앞의 투자가 성공적(?)이었을 경우 투자를 쉽게 생각하여 그 다음에는 자만하다가 일을 그르친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을 대할 때 그냥 그런갑다, 내 인생도 아닌데 뭘, 이라고 냅두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이를 그냥 인정한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선을 그어버리는 것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을 좋게 본다거나 그럴 일은 없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리스크 관리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인생은 앞뒤가 맞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나는 저축을 많이 하지만 이 저축을 무엇에 사용할지는 전혀 모르겠다. 이미 알려진 리스크만을 대비하는 금융 계획은 현실 세계를 살아남을 만큼 충분한 안전마진을 갖기 힘들다.

사람은 3년 간의 삶이 영원히 지속될거라고 생각한다는 너바나 멘토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자산이 아니라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때의 최대 리스크는 가지고 있는 현금만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산이 생기고 나서는 까딱하면 자산도 잃고 돈도 잃고 빚더미에 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은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단순히 대출을 갚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나름대로 리스크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생각 없이 의도치 않게 공격적인 투자자가 된 것 같다…!

대출상환 뿐만 아니라 앞으로 현금은 얼마나 보유하고 있어야하는지

마통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그 가운데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생각해야할 것이 많은 것 같다.

(이 부분은 친한 동료들이나 멘토링/튜터링 때 여쭤봐야겠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현금을 보유함으로써 자산을 매도하지 않게 되는 것도,

불필요한 대출을 일으키지 않는 것도 (효율적인 부분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밤잠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행복이란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스물한 살 때 나는 기대치가 0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모든 게 보너스지요.”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결국 부자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여기서도 메타인지)

기대치를 낮추고, 멈춰야할 때를 설정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부자로 살아남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 모든게 행복이랑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대치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

내가 그것을 정말로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

이 모든게 선순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연히 쉽지 않고, 부자가 될 때까지, 혹은 그 이후에도 고통받겠지만…

 

그리고 내게 행복(?)보다는 평안을 가져다주는 방법 중 하나로 (평안도 행복의 일부로 보자)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나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제법 도움되는 것 같다.

어떤 일이 뜻대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의 스트레스가 더 심할 수 있으니

항상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그 일이 벌어졌을 때, 동요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또한 쉽지 않으니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40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댓글


찬스메이커
24. 11. 06. 09:34

후기 벌써 작성하셨군요. 진짜 부지런하십니다. 저도 돈의 진정한 가치가 많이 와닿았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