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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실준 46기 84조 쵸코누나입니다.
실전 준비반 대망의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 멘토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원래부터 강의를 참 잘 하시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수강 중 잠깐 멈춰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 맞나?' '아,이렇게 했어야 했지' 등 반성도 많이하게되고 또 많은 위로도 얻게 된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현 시장에 대해서 숨김없이 구체적으로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너나위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좋은 강의 해주실 수 있도록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마음에서 끓어 오르게하는(ㅋㅋ?) 벅찬 마음을 들게 해주시는데요.
첫 강의를 시작해주시면 아이와 함께 지내며 웃고 계시는 너나위멘토님의 사진을 보며, 저렇게 이루어 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된 과정을 이어나가셨을까 짐작이 되지 않아요.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이런 일상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고, 바라고, 도와드리고 싶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너나위
강의를 들을 수록 너나위멘토님께서 정말 저희에게 모든걸 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느껴져서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어요. 현재 너나위멘토님께서 누리고 계신 현재의 행복을 저희가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주는 마음이 간절히 느껴졌습니다. 저희에게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너나위님께서 현재 나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씀주셨죠. 지피지기 백전불태.
너나위님께서는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완성한다 →기다린다.
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처음 7월에 실준반을 들었을 때의 저는 당연히 '모른다'의 상태였습니다.
'질문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 어떤 것이 궁금한 지 모르는 상태였죠.
현재의 저는 그동안 기초반 수강을 수강하면서 조-금? 알게된 상태. 알게 되어 아는대로 하는 상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막막하고 어렵지만, 강의에서 들은대로 실행하고 행하는 단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반복한다'의 단계로 가지 못한 것이죠. 너나위님께서는 그 다음 단계 복기하고 개선하는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녹록치 않다고 말씀주셨죠. 왜냐?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내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ㅎㅎㅎ).
아직까지 저는 이 단계로 가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월부에서 가르쳐주신 멘토님들의 하라고 알려주신대로 '행하는 것' 그리고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기초반 수강생들보다 튜터님들께서는 너나위멘토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대로 훨씬 더 잘 행한다고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리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3년을 진심으로 파면 잘하게 되어있다구요. 여기서의 포인트는 '진심으로 파면'인 것 같습니다. 7월 실준반에서 처음 임장을 가면서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뼈를 맞았었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3년과 너나위 멘토님께서 생각하는 3년의 깊이가 다른 것 같다는 말씀이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7월에 처음 임보를 작성하면서 저는 생소한 임장과 남들은 회사끝나고 쉴 때 나는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훨씬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며 환경안에 들어오니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경제적 자유라면. 내가 원하는 금액이 상위 1%의 금액이라면, 나의 노력 또한 상위 1%가 되어야겠구나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3년을 진심으로 몰입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반복해야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배워나가고,
배운 것을 3년~5년을 반복하면서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설명주신 부분은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씀주셨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 투자 이해도와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 그리고 종잣돈과,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씀주셨어요.
마지막 두개 종잣돈과 안정적인 환경은 본인이 해결해 나가야하는 것이지만,
전자의 2개에 대해서는 명확히 수업을 들으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우선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것. 그리고 절대적/상대적 저평가를 깨닫고 높은 수준의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를 동시에 이해한 투자를 진행한다는 것. 이 강의를 들으며 '왜 너나위 멘토님께서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을 까'하는 의문이 다 사라졌습니다.
너나위멘토님께서는 가장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를 이해하고,
싼 시기에 가치있는 물건을 상대적으로 더욱 싸게 매수하는 투자를 하셨던 것이죠..
또한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설명해 주시는데, 이 부분에서도 참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분명 7월에 강의를 들었던 내용인데도, 그때의 저는 이부분을 다 이해하지 못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현재는 제가 투자를 정말 진행하려고 하니 더욱 몰입하고, 집중하여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4가지의 상황별 시나리오에 대해서 다 말씀을 주셨어요.
매매가 하락하고, 전세도 하락하는 시장에서의 대응법 등 정말 투자 지침서의 느낌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한 가지 꼭 남기고 싶은 부분은 투자를 하였을 때 이러한 4가지 시나리오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한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이 나가서 다 정리를 해버리는 것이 아닌, 버틸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꼭 지킬 수 있도록. 저희가 정말 힘든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 페이지를 다시 열어봐서 내가 어떤 것을 지킬 수 있는 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셨어요.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때 다시금 열어 내가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를 할 수 있는 지 고민해보도록 할게요.
너나위 멘토님은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며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사실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만을 고려해왔던 것 같아요. '2017년' 그때는 어떤 것을 사도 올랐던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이었던 점은 분명했지만, 이 시기에 어떤 물건을 매수하느냐에 따라 많은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제가 해야하는 일은
비교 평가를 통해서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더 좋은 데 싼 것을 사야한다는 것이었죠.
'절대적 저평가만 이해해도 10억은 벌 수 있어요.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몇 십억을 벌기 위해서는 상대적 저평가를 모른다면 이뤄낼 수 없어요.'
저희가 입지를 배우고, 입지대비 가치를 판단하고, 저평가를 판단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은 이 상대적 저평가를 이해하기 위함이었다는 점을 강의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너나위멘토님께서는 절대적 저평가의 기준을 확실히 말씀해주시고, PIR XX이하, 전세가율 OO%이상일 경우 절대적 저평가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죠.
따라서, 프로 투자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사람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 물건을 찾아내는 것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마지막으로 너나위 멘토님께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무협지처럼 이때 샀다가, 얼마가 되면 이때 딱- 팔고! 이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ㅎㅎㅎ 저 또한 3억에 매수해서 몇억이 되면 팔았다가? 수도권으로! 이런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투자는 항상하는 것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지금 시기는 안좋으니까 기다렸다가 떨어지면 이때 매수를 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항상 한다는 것이죠. 다만, 위험할 시기에는 작게작게 투자를 하고, 기회가 왔을 때는 그 기회를 잡아야하는 것. 그때 크게 Drive를 걸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Drive를 걸어야하는 시기가 곧 오고 있다는 말씀. 그 때 되어서는 핑계도 못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는 잠깐 생각에 잠기게 되었어요.
그 시기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년에서 5년이 되는 시기동안, 그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내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이 절약하느냐. 그걸로 다음 사이클을 맞이하는 입장이 바뀔 것. 여기서 다 결판이 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다음달도 주저없이 지방기초반 강의를 끊었습니다.
정말 그 기회를 잡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거든요..
그 기회를 잡기위해서 현재 지방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계속해서 해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실에는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쉬운 투자도 물론 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을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에 해야할 시기를 놓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너나위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꼭 올해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옥같다고 느낄 때, 힘든 일들 때문에 죽겠다가 아닌
멈춰 있는 것, 발전 없는 나때문에 죽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마지막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직장 퇴사를 하고 새로운 직장을 준비 하는 중에 목디스크가 2개가 터지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계속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처음 월부를 알게 되었어요.
목디스크가 터진 상황에서 임장을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목 디스크가 터져서 젓가락질도 어려운 상황이었거든요.. 그렇게 수술 날짜만 기다릴 순 없어 목 보호대를 차고! 임장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조원 분들은 4만보 5만보 잘만가시는데, 저는 목이 아파 그렇게 속도를 낼 수 없을 땐 속상하기도 했어요. 저만 머물러 있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렇게 다시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 대신 다음날 다시 나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남들 5만보 한번에 할 때 저는 쪼개서라도 하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렇게 한달 한달 지나니 몸 상태도 회복이되었어요. 이번에는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없겠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곰곰히 너나위 멘토님의 마지막 말씀을 들으며, 저도 멈춰 있는 것, 발전이 없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이번 한달 더 성장하게 되면서 몸은 고되더라도 그 안에서 기쁨을 얻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매임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매임을 20개 단지를 다 볼 수 있게 되었네? 내가 원래 3만보 걷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4만보를 넘게 걸었네?
한달, 한달 성장해 나가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멘토님들과 그리고 동료들인 것 같습니다. 아플 때마다 응원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동료들이 있어 이번 한달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또 다음달을 달려보기 위해서 한달 계획 잘 세워 진행해보려구요.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너나위 멘토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항상 귀감이 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10월 한달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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