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2개의 심장, 튼튼한 근6 준비된 리틀험블핑 가애나애] 마스터님의 찐-한 5강 후기

  • 24.11.06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5강은 마스터 멘토님께서

지투반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조그만 것 하나도 놓치기 싫을 만큼

들려주신 모든 답변에서 배울 점이 가득했던

5강 후기 시작합니다.

 

 

1.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문제의 크기가 돈의 크기에요”라는

말씀에 머리가 띵- 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앞으로 더 좋아지고 잘 될거라고

너무 낙관적인 미래만 바라본 것도 같아요.

 

단계를 돌파하면서 더 큰 자산을 모아가면서,

문제의 크기는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는데요.

문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전혀 경험하지 않은 생소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분명 맞이할 미래는 밝다고 자신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부의 그릇을 빚어가는 과정에는

고통이 동반되며, 이를 통해

단단한 투자자가 됨을 기억하겠습니다.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이번달 투자를 원씽으로 계획하고,

투자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정말 너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51:49라도 이 단지와 저 단지 중 뭐가 나을까?

좀 더 좋은 단지에 투자금을 많이 들이는 것과

덜 좋은 단지에 투자금을 줄여 들어가는 것은?

이 정도 단지라면 광역시와도 비교해야 하지 않나?

정답이 없는 고민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민만 했던 시간이 길었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어디가 더 먼저 빨리 오를까요,

투자금 대비 효율적일까요 등의 고민은

답이 없는 고민임을,

선택하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중요한 것은 고민이 투자 결정을 유보하는 것은 절대 금지!

고민이 투자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3.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투자 물건을 찾으면서 뾰족하게 좋은 것이

보이지 않자, 마통 천 만원만 쓸까?

회사 대출 2천만원만 쓸까? 

어짜피 1년 뒤에 전세 만기이니 

전세금 올려받으면 다 회수되는데?

이런 비슷한 생각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투자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씩 어기기 시작하면

기준 없이 아무거나 투자하는 이들과

무엇이 다를까요?"라는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준을 지켜 투자하면

시장의 변동에 비교적 덜 흔들리고,

매도 난이도도 수월하다는 점.

 

초보 투자자일수록 투자 기준을

엄격하게 지켜야 함을 기억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을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지투반 마지막 강의를 너무나

찐하게 마무리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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