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운의 네잎 포리프입니다.
소중했던 한 달이 벌써 지나 어느새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드는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마스터님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마스터님의 마지막 강의는 실전반 수강생들의 궁금한
점을 모두 모아 멘토님의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되는
내용들을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밤송이처럼 따가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녹여 강의해주셨습니다.
내 질문은 아니지만 다른 상황속에서 혹은 미래의 겪을 상황들을 모두 해결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이런 마지막주 강의는 정말 좋거나 나쁘거나 였는데요.
채택되지 못한 분들이 많을텐데 저한테는 집중력
저하의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단순하게도 내 질문의 채택 여부가 집중력을 넣고 못넣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난 QnA 강연도 동일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좋은 질문이 아니라 채택이 못되는 상황이 당연한걸 알면서도 이런 강의는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실전반에서 튜터님이 계시기에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데, 마지막 강연이 왜 QnA 인지 궁금하시도 합니다.
마스터님의 사례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강의가 훨씬 좋았을텐데요.
다른 사람의 상황을 통해서 내 문제 혹은 미래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미리 말씀주셨지만, 오프라인처럼
흡입력있게 온라인에서 와닿지는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의 현장감 없이 마스터님의 진심을 알아가는게 어렵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듣고 남기고 싶은 점이 있다면
메타인지,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잘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익숙한건 잘하는 게 아니고
가족들은 열심히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아무 성과도 없는 점.
이런 것들이 가족에게도 몹쓸짓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임팩트 있고 뼈때리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월부에 온 이유를 생각하고 있었던 마지막 주.
수동적인 자세가 이번 강의를 통해 자극을 받고 더 적극적으로 변하길 희망합니다.
조금 더 채찍질하고 수강생들에 잘되셨으면 하는 마스터님의 진심을 더 느끼며
저 또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분들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월부 환경안에서 마스터님 말씀처럼 해나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마지막이라 더 아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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