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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필독서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중 41기 90조 화채]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필독서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울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1 ~ 2024.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만족   #충분하다   #부와 부러움

본)이 장의 가장 앞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엇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엇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처음 이 글을 읽었을때는 이런 미친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두 사기꾼의 예시를 들으며 깨달았다. 내가 이미 가졌음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지금의 소중한 나의 것을 던지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내가 열기반을 듣고 만든 목표 자산은 40억이었다.

지금도 줄이고 싶은 생각은 없다.

깨)하지만 10억을 모은다면 그 이후부터는 만족하며 더 모으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시간의 자유  #저항  #배당금

본)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장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록팰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회의때나 평소에도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말을 많이 하지 않은 이유를 한편의 시로 읆었다고 한다

“현명한 늙은 부엉이가 떡갈나무에 살았습니다

부엉이는 보는 게 많아질수록 말이 줄었습니다.

말이 줄어들수록 듣는 게 많아 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현명한 늙은 새처럼 하면 안 될까요?”

깨)최근 조모임에서 나의 말수가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말을 줄여야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나는 실천하지 않았다. 반성해야겠다.

 

[Story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매력적인 허구  #권위에 의지 

의술이 발달되기전 아플때의 해결책은 지금의 관점에선 대부분 말도 안돼 보인다.

하지만 간절한데 해결책이 없거나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거나 믿어보는 것’, 그저 믿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매력적인 허구’라고 했다

이 매력적인 허구가 금융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준다

실현될 확률이 1%만 있다고 해도 그리고 그것이 실현될 경우 내 인생이 바뀐다면, 사람들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한다. 혹시 모르니까.

이것은 낮은 확률의 도박일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의 확률을 조정할 수 없고, 조정하지도 않느다는 것이다. 그냥 믿어버린다.

투자는 우리가 돈을 넣는 분야다. 이 분야에서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의 간격을 크게 인식할수록 우리는 피해자가 된다

그러기에 계획을 세울 때 내가 하고 싶은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소중하다.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2. 다른 이의 이야기에 최대한 귀를 기울이자. 내 이야기는 하지 말자!!!

3. 매일 아침 공복에 유산균, 점심 식사 후 오메가3, 저녁 식사 후 마그네슘 영양제 챙겨 먹기 (먹은 후 달력에 표시하기)

4. 현혹되지 말고 중심을 지키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84)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엇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이는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나 그만큼 쉽게 간과하는 진실이리도 하다.

(P.85) 스스로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더 많은 것(더 많은 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그 경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골대는 두 걸음 멀어진다. 그러다 나 자신이 뒤쳐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걸 따라잡을 길은 점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밖에 없다

현대 자본 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아마 두 가지는 서로 함꼐 갈 것이다. 또래들을 넘어서고 싶은 마음은 더 힘들게 노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뺸 것이 행복이다.

(P.140)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신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P.142) 사람들이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다시 말해 운전석에 앉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람에게 뭔가를 시키려고 하면 그들은 힘을 뺐긴 기분을 느낀다. 그래서 원래는 기꺼이 하려고 했던 일조차 싫다고 하거나 다른 짓을 한다

(P. 149) 모든 것을 겪어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새겨듣자.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P.166) The Rich vs. The Wealthy.

(P.348)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시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없다.

(P.354)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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