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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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1기 9준히 독서하고 성투2루조 수박조아] 열중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23년 9월에 열중반을 수강하고,

1년 만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열중반이었는데,

강의를 듣는 순간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6개월 이내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게

“투자의 원칙”에 대한 숨겨져 있는 의미와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 들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그럼 강의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 위주로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투자는 감정으로 사고 파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해야 한다."
원칙부터 결론까지 가는 강의이다.

 

강의를 다 듣고 난 지금 이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투자 원칙부터 결론까지 가는 강의!!

그동안 배워왔던 수많은 내용들이

짜임새 있게 롱튜터님의 언어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왜 게리롱 바이블이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게리롱 바이블-
1.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투자 원칙을 제대로 이해한다.
2. 투자로 돈을 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프로세스를 배운다.
3.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를 나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다.

 

먼저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저/환/수/원/리에 대한 투자 원칙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이 투자 원칙을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본질을

끊임없이 찾아주셨습니다…!

결국 핵심은 그냥 싼 것이 아닌

가치가 있는 것! 이라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아파트 투자의 본질은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산다는 것은? 

너나위멘토님 “다이아몬드 비교평가”가 있다면

게리롱튜터님은 “햇반 트래킹”이 있다!!!

어쩜 이런 비교를 생각하셨는지,,,

 

튜터님께서는 평소 햇반을 즐겨 드신다고…

사실 저녁으로 햇반을 먹어서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 그냥 편의점에서 2+1삽니다…)

 

C사 햇반과 O사 햇반의

편의점부터 핫딜까지 지속적인 가격 비교를 통해

가장 싼 가격의 기회가 오면 여러 개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쏘쏘한 가격이 오면 적당히

비싼 가격의 구간이 오면 사지 않는다고 합니다.

햇반 구매하는 과정과 아파트를 비교하는 과정도

똑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공일오 반장님께서 농담도 흘려듣지 말라고 하셔서

나름 엄근진으로 들었습니다!!)

 

1) 어느 햇반이 더 찰지고 맛있는지? =가치 파악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뭐지?

2) C사는 700원 O사는 600원대 =가격 관찰

내가 아는 단지들의 가격 트래킹

 

이렇게 비유를 통해서 가치 있는 단지를 찾고

시세트래킹을 하는 과정까지

찰진 비유를 통해 쉽게 이해했습니다.

 


 

원칙 설명과 함께 그럼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기준부터 임장까지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튜터님의 첫 투자 경험 사례를 통해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웠습니다.

 

현재 자산 재배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환금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환금성에서 중요한 부분은 매도할 시점까지 생각해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직접 매도를 하고 있어보니,

단지에 대한 면밀한 수요의 크기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수익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최근 매도-투자를 계획하면서

투자금을 더 줄여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건 어떨까?

혼자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도 강의를 통해 해결 점을 찾았습니다.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투자 경험 복기를 통해서

복기의 중요성도 알고,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보일수록 복기가 왜 필요한지?

단계별로 복기를 통해서 시야를 넓게 하는게

왜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건너지마오 존” 을 지킨다는 것.

 

잘하지 못하는 분야의 성장을 위해서는

약간의 불균형은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

“건너지마오 존”을 잘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와있고

내가 여기서 더 가도 될지?
방향을 틀어서 돌아가야 하는때 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균형감각이 좋은 투자자구나!"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된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밸런스를

잘 맞춰보겠습니다

 

열중에서의 첫 강의는 저/환/수/원/리에 대한

원칙에 대해 재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따라

기준은 변할 수 있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는 독서가

왜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저/환/수/원/리를 기억하면서

강의와 독서에 몰입하는 한 달 보내겠습니다.

 

롱튜터님 경험이 담긴 진정성 있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복습해서 꼭 제 것으로 흡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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