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조모임을 했다. 한달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나한텐 참 빨리 지나간 한달이었다. 임장보고서를 알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실전준비반, 다른 조모임과 달리 내또래 조원들도 만나고, 지방에서 오신 조원들도 만나고 참 좋았다.
많이 자극받고 동기부여받은 한달이었다. 조장님부터 그 멀리서 매주 올라오셔서 임장 같이 다녀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다.
임장이 결코 쉽지 않은데, 같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긍정에너지 넘치게 해주며 같이 으싸으싸 했던 그 시간들이 참 고맙다.
마지막 감사인사하는데, 나의 F 감성이 폭발.. 모두 따뜻한 분들이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가는 동료들이 있다는게 참 고맙다. 다음 행보는 또 각자의 계획대로 가겠지만 그곳이 어디든 응원과 화이팅을 보낸다. 조모임 백미, 파이널은 조장님의 상장수여..각자 조원들에 맞는 맞춤형 상장.. 참 생각하지 못한 깜짝 선물이었다.[조장님 감사해요..머니님 말씀대로 올만에 받아보는 기분좋은 상..^^] 한달동안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46기 3년만에 등기9개조!! 화이팅입니다!!
댓글
우리 대문자F 하루님 눈물에 저도 울컥했네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와 조원분들을 도닥여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매임했던 단지도 못잊을거에요 ㅎㅎㅎ 따님께 좋은 집 사주시는 그날까지 하루님만의 속도로 자박자박 걸어가시길,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