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라면 불가능했던 지투반 조장복기글 [가즈엇]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는 가즈엇입니다

이번 지투반에서는

지난 실전반에 이어서

두번째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장을 맡게 되면서

조원분들에게 독촉을

참 많이 하게 됐는데요

(늘 잔소리 들어주시던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조장을 하면서

느낀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먼저 하는 것

지난 실전반 조장이후

다시 주어진 기회였기에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조용한 톡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내가 먼저 하는 것이였습니다

열심히 하자고하면서

제가 안할 수는 없었습니다

조장은 조원들과 같이 달리는

러닝메이트로 옆에서 격려하고

응원해주면서 나아가는 동료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

튜터링데이가 다가오면서

튜터님께서는

"조장님 임보발표는 시킬 것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늘 부담도 됐지만

조원분들에게

어떻게 쓰면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으로 작성해보았고

이전 강의들었던 내용들도

참고하면서 임보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각 파트마다 최대한 많이 넣어서

조원분들이 원하는 장표를

다음임보에 넣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다보니

사임만 120장이 됐습니다

또 강의를 빨리 듣고

각자 원씽인

임보, 전임, 시세등

다른 부분들을

채워넣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키는게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에게 매번

요구하는게 많았던 것은

실전지투라는 기회는

쉽게 오지않고

이번에 왔을때 지난번보다

성장이 있어야 재미도있고

재미도 있어야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들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조원분들의 임장지 이동시간은

4~6시간으로 먼거리였습니다

멀리 철원에서 오시는 분

제주도에서 매주 비행기타고

날아오시는분들

그리고 같이 임장하는 이버네분들

저 역시도 이 멀리까지

혼자였다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두가 같이했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힘들때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저스틴이버튜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닉네임보다 별명이

더 많이 불렸던 이번지투

너무 즐거웠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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