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1시간 반동안 후기를 거의 다 쓰고, 임시저장을 눌렀으나, 오류가 나면서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ㅠㅠ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강의를 통해 제가 느낀 후기 남겨볼게요
이번 게리롱님 강의는 투자 원칙, 마인드까지 종합 세트 선물이였고,
햇반, 쇼핑장바구니, 월간윤종신 같은 찰떡 비유 설명에 이해 쏙쏙,
게리롱님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득템의 기회였습니다.
월부 카페에서 자료의 신이라고 생각했던 게리롱님이 강사라니 기대가 됐습니다
열기 실준을 듣고 지금이 투자 기회다 라는 소리에 마음이 조급해졌고,
현재 투자금에 맞는 강의를 들어야할지 열중반은 강의, 독서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왠독서?
실준반을 끝내고 임장하는게 우선아닌가? 하며 고민하던 끝에,, 월부에서 알려준대로 순서대로 가보자
추천해주신데는 이유가 있을거야. 그래 ~ 조급해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열중반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1강을 다 듣고 난 뒤 역시나 열중반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가 왜 필요한지, 지금 열중반을 듣는 순간 투자자로 들어서길 작정했다면 독서는 성공을 위한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열중반을 통해 임계점을 뚫어보는 계기가 되어 독서를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성공자의 인생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 임을, 좋은 강의도 현명한 레버리지를 하기 위한 것이며,
그로인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더 괜찮은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며 깊은 성찰을 얻게 해주는 것으로
독서는 나침반, 공략집, 가성비라고 생각한다고 게리롱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독강임투’에서 독이 왜 제일 먼저 나와있는지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월간 윤종신처럼 게리롱님도 월간 게리롱을 실천하면서
성공자를 벤치마킹하는 게리롱님의 자세를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과거 투자를 알기 전 게리롱님은 집중력은 있었으나, 포기를 잘하고 게을렀다고 하셨는데
지금 모습만 보면 과연~ 그냥 하는 말일거야 거짓말! 이란 생각이 들다가도, 독강임투를 하며 월부가
사람을,, 인생을 바뀌게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닮고 싶었어요
나도 달라지겠지? 그래 하란대로 하다보면 달라질거야
성공한 사람들이 알려주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운아다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열기 처음 들었을때 오프 + 조모임을 통해 조모임이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를
내가 스스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자라고 마음먹고 강제성을 부여하면서 바꿔가셨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혼자보다는 조모임을 통해 강제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보다는 남이 볼때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를 원하는 게 사람 심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투자는 감정으로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해야 잃지 않고 벌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 를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1주차 필독서 부의 심리학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어디에나 리스크는 존재한다. 리스크가 없는 일은 없다. 다만 판단하고 결정할 뿐이다.
그러기에 리스크의 존재를 인식하고 무리한 투자보다 리스크를 대응하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파산하면 다시 투자 시장으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라는 동일 맥락을 보면서
중요성을 더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또한 1호기를 하면서
강의도 듣지않고 부동산 좀 한다는 회사 동료의 카더라를 듣고, 저의 원칙은 없이, 내눈에 좋아보이는 곳인데도 남이 평가해주는곳에 의존하며 투자를 한 탓에 지금은 후회의 구간을 걷고 있고, 큰 돈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됐고,
투자가 아닌 투기임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기에 잃지 않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뼈져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정보를 듣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파악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셨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처음 투자하는데 겂없이 타인에게 의존하고 선택하며 한탕주의를 바라는게 말이되는 행동이였나?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가치’있는 물건을 저환수원리에 따라 가치보다 ‘싼구간’에서 잘모아서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지켜낸다 입니다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전에서 실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로 아는게 아닐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지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알고 있는 지역, 단지가 얼마나 많냐에 따라 실력이 좌지우지 된다
그래서 임장 임보가 중요한 것이다
처음 분임 단임을 따로 해야한다고 했을때 굳이 왜? 그냥 다 같이 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이였는데 게리롱님이 초보일 당시도 같은 생각을 했었다고 했습니다
각단계별 임장을 하는 이유는 놓치는 걸 줄이고 가치를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이며
더 잘 아는 사람은 더 잘 선택하고 그게 결과로 이어진다. 실력의 차이로 이어진다.
순서대로 하지 않았을때 차이가 발생하고, 과정을 거쳤을 때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각 단계에서 자기 생각 정리는 꼭 필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가장 헷갈렸던 저환수 원리의 진짜 개념, 투자금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셨습니다
적은 투자금만 들어가는게 답이 아니다. 가용가능한 투자금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싸게 매수하는 것이며
도대체 어디까지가 가치가 있는건가? 어디까지가 저평가이고, 어디까지가 저가치인가? 딜레마에 빠진
수강생을 위해 찰리 멍거 바이블 처럼
‘게이롱 바이블’ 로 모든 노하우를 다 내놓은신 것 같은 게리롱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복기가 정말 중요하다
초보일 수 록 시야가 좋아지고 사랑에 빠진다ㅎㅎㅎ
조급해지고 투자 이면의 리스크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못본걸 보기위해 복기가 중요하다
기억은 빨리 휘발되기 때문에 빨리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고
돈이 나에게 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돈이 나한테 찾아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실력과 태도, 멘탈을 갖춘 사람이 되자
운도 중요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바라기 보다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자금과 실력을 키우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남을 부러워할 필요없다! 각자의 살아온 방식과 삶이 다르기 때문에 내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자
모두 다 골고루 잘할 순 없다. 균형있게 성과를 낼수는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을 하되, 지금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인지하고, 기회가 될때는 나머지 부분에 관심을 쏟자
포기하지 않는것 너무 중요하다
투자자로 생존하여 게리롱님을 뵙는 그날까지 !!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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