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늦게 쓰니 벌써 예전일 처럼 느껴지는 5강입니다,,
이번 5강은 마스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이었는데요.
제 상황과 100% 연결되는 질문은 아니어도
나와 다른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하며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매운맛으로 답변하겠다고 하셨지만
마스터님의 따수운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투자 선배님의 시각에서 앞으로 우리가 헤쳐나가야할
미래 투자 생활들을 말씀해주시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
마스터님도 어렵게 힘들게 이어나가던
투자 초반 생활들을 들으니 더 묵묵히
열심히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점에 대해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는 사실 이번 지투 들으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긴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큰 재미를 느꼈고
선배 동료분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시는구나,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
느끼며 알아가는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이제 이걸 행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많ㅎㅎ
이런게 있구나? 처음 알게 된 저는 크게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없었어요.
저는 그냥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도 많이했습니다.
내 한계선에서 돌파하려고 했을 때 힘들다고 느낄텐데,
아직 거기까지 못갔구나 싶었습니다.
지투 22기 2조 메로나월드~ 좋은 환경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으니 이제 한계점을 넘어서서
고민하고 돌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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