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어 드디어 투자하고 싶은 투자처를 발견해서
투자를 진행하려고 매물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고자하는 매물은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에 부합하나,
투자금이 다소 드는 매물입니다.
문제는 요즘 전세자금대출규제로, 부사님들이 전세낀 매물을 많이 권하십니다.
이 매물은 실거래가보다 1천만원 정도 싸나, 전세가 낮게 들어 있어.
제가 생각한 투자금보다 3천5백만원 정도 더 드는 매물입니다.
매매가만 보면 당장 투자하고 싶지만.
전세가 낮게 들어 있어 제가 생각한 투자금보다 더 들어 망설여집니다.
3천5백만원은 어떻게든 마련은 할 수 있지만.
대출을 하여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튜터님들이 지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고 투자에서 제외하려니,저환수원리 투자기준에 너무나 부합하고, 매매가도 쌉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나 고민입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은 지역이고 매매가도 싼데, 투자금이 내 자금보다 더 든다면
포기하고 다른 앞마당을 만들어야할지. 아니면 계약을 진행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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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 샤이니트리님!! 꾸준한 독강임투 중이시네요!!! 아직 경험이 없어 조언드리기엔 많이 부족하여, 직접 조언을 드리기 어렵지만 선배님들의 후기를 많이 보시면 실전 투자 경험을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꼭 좋은 투자로 연결되길 응원합니다^^
부뮤 : 우리가 투자하는 물건은 "싼 물건"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싼 물건 중 가장 가치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이 1번째 입니다. 하지만 이 건 저환수원리의 기준을 먼저 부합하고 난 다음이예요. 이 물건이 저환수원리.."리"에 충족이 되는걸까 생각해보셔요. 단순히 내가 이 물건를 "갖고 싶다"에 꽂힌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